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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서울에서 사귄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안 받는다.부산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안 받는다.일본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안 받는다.부산에 있다가 서울로 올라온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안 받는다.다른 부산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안 받는다.내 전화기가 고장났나..??;;다들 내 전화 피하나..;;서울에서 사귄 다른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받는다.고마워.진...

아버지의 전화.

어제 일하는중에 아버지께 전화가 왔다."여보세요?""...""여보세요?!""...""여보세요?!!""딸깍"뚜뚜뚜~무슨 일이지 싶어서 내가 다시 걸었다.뚜루루루~"여보세요.""여보세요?""누구십니까?""아부지, 아들.""오~ 니가 어쩐 일이고?""어쩐 일이 아니라, 방금 아부지 전화 하시더니 불러도 대답 않고 끊으시데요!""뭐라? 내가 니한테 전화를 왜 ...

잘 지낼게 뻔하잖아.

부산에 있던 화실이 일산으로 이사를 하면서 따라 올라와서 낯선 땅에 아는 사람 하나 없던 2003년의 겨울.낯도 많이 가리지만 보기보다 외로움도 많이 타서 매주말이면 부산에서 함께 다니며 어울려 놀던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는 것만이 낙이었는데, 어느날은 누나가 전화 받는 목소리가 다소 퉁명스럽더니 갑자기 짜증을 버럭 내면서 이런 말을...

짧은 통화.

일본에서 홀로 외로운 타지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가 요즘 들어 부쩍 우울함을 느껴 힘들단다.메일로도 격려와 위로의 말을 건넸지만, 역시 전화를 한번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화를 걸었다.그런데, 할 말이 없다.이 친구와 통화를 할 때면 늘상 전화를 거는 사람은 나지만, 말을 하는 사람은 친구여서 난 늘 들어주기만 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우울함으로...

끈질기네.

평소에는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와도 '백순데요~' 한마디면 금방 끊었었는데, 오늘 이 아줌마는 좀 끈질기네.1분만에 끊으려고 했는데, 14분이나 통화해버렸다.말 끊고 도중에 그냥 확 끊어버릴 수도 없고.ㅠㅠ어째서 보험에 자격요건이 되면 자동으로 가입을 시킨다는 거지? (백수도 자격이 되나?;)'이런 저런 보험에 가입 하시겠어요?' 가 아니라, '이런 저런...

어머니와 전화.

저녁을 먹고 있는데 안방에 있던 어머니 핸드폰이 울린다."야야, 가서 전화기 좀 가져온나."밥을 씹다 말고 어기적 어기적 일어나서 느긋하게 전화기를 가져오는데, 어머니께서 빨리 오라며 손짓을 하신다.그리고 얼마 울리지도 않았는데 그사이 전화가 끊겼다."니는 빨리 오라니까 와그리 밍기적거리노?""엄마가 원래 전화 느긋하게 받잖아요.""핸드폰을 가져올 때는...

전화 끊기..

전화를 먼저 끊는 것은 여간 찜찜한 일이 아닙니다.사실 전화를 걸거나 받거나 할 때에 제가 먼저 끊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대출전화라던지 짜증나는 보험전화라던지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체로 상대방이 먼저 끊고 난 다음에야 끊는 편입니다.상대방에게 전화를 끊는다고 통보를 하고도 한참을 수화기를 들고 기다리다 상대방이 끊으면 끊곤 했었는데..요즘은 제가 먼...

통화를 할 때는...

용건만 간단히.친구에게 용건이 있어서 전화 했다가 정작 내 용건은 1~2분만에 끝났는데 사설만 10분 넘게 들었..=_=;;내가 전화 걸었다구!!내 통화료 나간다구!! ;ㅂ;우와앙~ orz..여자친구였다면 1시간도 들어줄 수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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