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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이 아냐!

3일간 체류(?)하던 동기녀석을 보내고 왔습니다.멀리 서울에서 만나서 어버버 하다가 낚여서 이곳, 부산까지 끌려온 불쌍한 녀석.그녀석이 불쌍한 건지, 내가 불쌍한 건지.orz나이가 들고는 부산이 초행이라던 그녀석, 여기까지 와서 만화책만 읽다 가네요.첫날에 보수동 잠시 들렀다가, 남포동 잠시 '통과' 했다가..둘째날에 해운대에, 그야말로 '잠깐' 나갔다...

저주.

"니 친구중에 죽이고 싶은 사람 없나?"회전문이 옆에 앉아서 커피를 홀짝이는 여후배에게 물었다."어, 왜요?""혹시 니 주변에 진짜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거나 이 사람은 꼭 망하는 꼬라지를 보고 싶다거나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고 싶은 사람 있으면 야한테 소개시켜 줘라."하며 내 어깨를 툭 친다."아니, 왜?!""왜긴. 좋잖아~ 니도 여자친구 생기고."...

잡아먹히다.

근데 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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