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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예뻤던 - 자상한 브런치.

부산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을 할 때마다 "어, 나 자브치야~" 라는 말로 늘 궁금증을 자아냈던, 부산 서면에 위치한 카페 '자상한 브런치'.지난 추석에 부산에 들렀다가 그 친구를 만나려고 하니 역시 자브치에서 보자고 하기에 드디어 가볼 수 있었습니다.브런치라는 말의 어원인 '브렉퍼스트 + 런치'라는 말이 무색하게 저녁즈음에야 들렀지만.카페에 가면 당연히...

볶음밥.

친구가 보내준 볶음밥 사진.자기가 먹은 거 보내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웹에서 떠도는 사진.;;어쩐지 샌드위치나 허니브레드 같은 간단한 브런치들이 주를 이루는 사진중에 쌩뚱맞게 볶음밥이 끼어있다 했다. 친구가 아지트로 삼은 가게에선 팔지 않지만, 볶음밥을 얻어먹은 적이 있다고 해서 이 사진이 그때의 사진인 줄 착각했.. (지금은 어째서인지 지워지고 ...

오늘은 부산행.

퇴근과 동시에 버스 타고 고고싱.마침 하늘은 푸르고, 구름은 몽실몽실 탐스럽고, 기온은 hot 뜨거!아, 젠장.[...]그리고 그에 대한 친구와의 대화.끼리끼리 잘 논다..[...]

in Pusan.

밤 12시 버스를 타고 내려와서 새벽 4시 40분에 도착.어중간한 시간이라 지하철도, 버스도 다니지 않아 택시를 잡을까 했지만, 어째 택시도 잘 보이지 않아서 해운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집까지 걸어 왔다.두꺼운 겨울옷이 가득 든 캐리어를 질질 끌고, 서울에서 사모은 만화책이 넘치고 넘쳐 좀 갖다놓으려고 바리바리 쌌던 66권의 책을 짊어지고.. (그정도나...

오늘은 부산행.

지난 설에 내려가고 갈 일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연휴가 끼어서 간만에 내려갑니다.무려 휴가까지 하루 써서 4일 연속 쉬는 뿌듯함.그런데 부산 가도 딱히 할 게 있을지는..우선 친구가 밥을 산다고는 했지만 매번 약속을 미루거나 어기는 친구라 그닥 믿음은 안 가고, 또 다른 친구가 RG 막투 에우고를 미끼로 맥주를 사라고 하니 그 친구는 좀 만...

형수님 형수님, 우리 형수님 (3)

(2)에 이어서 (3)이 있을 줄은 나도 미처 몰랐는데..작은형수님께선 얼마전까지 서울에서 은행원으로 일하시다가, 부산에 있는 작은형을 만나 결혼을 해서 부산지점으로 발령받아 지난주에 내려가셨다.그전까진 주말부부로 신혼을 만끽하고 계셨고.형수님께서 부산에 잘 내려가셨나 싶어 전화를 하니 받지 않아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주말에 전화가 울렸다."도련님~...

생 남자들의 이야기.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90년대, 노태우 대통령이 선언한 범죄와의 전쟁을 뉴스로 접했을 때는 아직 어려서 정말로 전쟁(?)이 끝나면 세상의 나쁜놈들이 다 사라질 줄 알았다.하지만 범죄와의 전쟁이 몇 번이나 거듭된 지금도 나쁜놈들은 버젓이 활개를 치고 있고, 범죄는 사라지지 않았다.하정우 + 최민식이라는 카드를 내세운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그야말로 생 남자들의 ...

in 부산.

부산에 내려왔습니다.설이라고 내려왔습니다.차표를 못 구해서 이번 설은 제끼려고 했는데, 작은형수님께서 회사에서 대절해주는 버스를 공짜로 태워주신다길레 덥썩 얻어타고 왔습니다.역시 대기업.사원들 고향 가는 길에 고속버스를 지역별로 수십 대나 빌려서 모두 챙겨 보내주는군요.각 좌석에는 허기를 달래라고 빵과 음료수까지 마련해주고.버스기사 아저씨는 센스있게 영...

in 부산.

부산입니다.작은형 결혼식 때문에 내려왔습니다.그동안 매일 술만 퍼마시고 장가는 언제 갈 거냐는 구박속에 살아오던 작은형인데, 드디어 지긋지긋한 구박에서 벗어나겠군요.저는 술조차 잘 마시지 않아서 그런 구박을 받을 일도 없었지만..이제 작은형은 손주 언제 안겨줄 거냐는 구박만 남았습니다.작은형수님 되실 분이랑은 예전에 함께 서울로 올라가는 KTX 안에서 ...

부산은 항구도시였다.

 항상 하는 목적없는 외출.간만에 날씨도 좋고 해서 집에만 있기 미안할 지경이라 회전문을 불러내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은 정말 비가 주구장창 내려서 무지 불편했는데, 오랜만에 해를 봤네요.늘 광안리나 해운대만 다녀서, 오늘은 남포동엘 가봤습니다.정말 어디 간다는 말도 없이, 뚜렷한 목적지도 없이 발걸음이 이끄는대로 이리저리 돌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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