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일이라 선물 택배가 왔다.
셀프 생일선물과 남이 (보내)준 생일선물.
먼저 남이 준 생일선물. 오래전에 큐티1 에바 시리즈가 귀여워서 갖고 싶다는 포스팅을 했더니 다정한 이웃분께서 호기심에 먼저 사보시고는, 생일에 맞춰 보내주셨다.
국내에선 딱히 파는 곳을 못 찾아서 직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제품인데, 그 번거로움을 대신 행해주셨다. 세상에나, 나는 직구를 한번도 해본 적도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직구 그거 하려면 외국어로 된 사이트에서 사야되는거 아닌가? 사이트에 한글이 아닌 외국어가 적혀있다는 시점에서 이미 GG인 직구다.
감사하게도….
아까의 포스팅은 이걸 예고하는 거였다.
큐티1 에바 컴플릿 세트라서 노란 카톤박스에 한번 더 담겨있다.

카톤박스 속에는 귀여운 에바 3종이 나란히. 진짜 생각보단 크긴 하네.
이건 이웃분께서 이미 검수 끝낸 제품이니 찬찬히 둘러보는 건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이번엔 셀프 생일선물. 쓰리제로의 DLX 스케일 헐크버스터다. 아이언맨에 손을 댔으면 응당 헐버 하나쯤은 있어야지.
이건 박스만 들어도 상당히 묵직한데, 본품도 그럴까?

찬찬히 둘러보는 건 나중에 하더라도, 이게 초기불량이 있다는 리뷰를 몇 개 봐서, 불량 확인차 일단 개봉해봄. 근데 그 불량이 뭔지는 모르겠네. 초기불량 어쩌고만 적혀있어서.
다행히 이렇다 할 불량은 안 보인다. 있을거 다 있고 움직일거 다 움직이면 된거겠지.
아, 아이언맨 태울 공간은 확인을 안해봤네. 거기가 문제되진 않겠지? led는 밧데리 없어서 애초에 확인 불가고.
그나저나, 본체도 엄청 무겁다. 아령인 줄. 얼마전에 산 옵티머스도 한 무게 했는데, 이건 그보다 한술 더 뜨네.

도색이 불만이라는 글도 봤는데, 광빨 좋고 도색이 이만하면 준수하지. 불평 섞인 리뷰들은 기우였던 걸로.
생일선물은 역시 셀프다. 셀프 선물만큼 마음에 들 수는 없지.
셀프 생일선물과 남이 (보내)준 생일선물.

먼저 남이 준 생일선물. 오래전에 큐티1 에바 시리즈가 귀여워서 갖고 싶다는 포스팅을 했더니 다정한 이웃분께서 호기심에 먼저 사보시고는, 생일에 맞춰 보내주셨다.
국내에선 딱히 파는 곳을 못 찾아서 직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제품인데, 그 번거로움을 대신 행해주셨다. 세상에나, 나는 직구를 한번도 해본 적도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직구 그거 하려면 외국어로 된 사이트에서 사야되는거 아닌가? 사이트에 한글이 아닌 외국어가 적혀있다는 시점에서 이미 GG인 직구다.
감사하게도….
아까의 포스팅은 이걸 예고하는 거였다.
큐티1 에바 컴플릿 세트라서 노란 카톤박스에 한번 더 담겨있다.

카톤박스 속에는 귀여운 에바 3종이 나란히. 진짜 생각보단 크긴 하네.
이건 이웃분께서 이미 검수 끝낸 제품이니 찬찬히 둘러보는 건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이번엔 셀프 생일선물. 쓰리제로의 DLX 스케일 헐크버스터다. 아이언맨에 손을 댔으면 응당 헐버 하나쯤은 있어야지.
이건 박스만 들어도 상당히 묵직한데, 본품도 그럴까?

찬찬히 둘러보는 건 나중에 하더라도, 이게 초기불량이 있다는 리뷰를 몇 개 봐서, 불량 확인차 일단 개봉해봄. 근데 그 불량이 뭔지는 모르겠네. 초기불량 어쩌고만 적혀있어서.
다행히 이렇다 할 불량은 안 보인다. 있을거 다 있고 움직일거 다 움직이면 된거겠지.
아, 아이언맨 태울 공간은 확인을 안해봤네. 거기가 문제되진 않겠지? led는 밧데리 없어서 애초에 확인 불가고.
그나저나, 본체도 엄청 무겁다. 아령인 줄. 얼마전에 산 옵티머스도 한 무게 했는데, 이건 그보다 한술 더 뜨네.

도색이 불만이라는 글도 봤는데, 광빨 좋고 도색이 이만하면 준수하지. 불평 섞인 리뷰들은 기우였던 걸로.
생일선물은 역시 셀프다. 셀프 선물만큼 마음에 들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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