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G-3 건담 [비욘드 글로벌]. 장난감★이야기


비욘드 글로벌 G-3 건담이다. 어디 팝업스토어에서나 파는 행사 한정판. 핍업스토어를 가본 적은 없지만 대리구매를 해주신 분 덕에 방안에서 겟 했다. 아직까지 G-3에는 좀 반응하게 되는 듯.


가볍게 뚝딱 만듦. 하룻만에 만들 수도 있었지만, 괜히 이틀에 나눠서 만들게 된다. 부품이 좀 더 많은 건 3~4일씩도. 무리해서 더 만들면 완성이야 빨리 하겠지만 왠지 아까워서. 이렇게 느긋하게 만들 필요 없을 정도로 미개봉 프라탑이 높긴 하지만.

색이 아주 곱다. 회색이 먼저 떠오르는 G-3 답지 않게 거의 흰색에 가깝다. 보라색도 여느 G-3와는 다른 진한 색이네. 파스텔 톤도 있고. HG G-3를 여럿 만들었지만, 같은 색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HG뿐 아니라, MG, RG도 색이 다 제각각.
이번 비욘드 글로벌은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허벅지 라인 덕에 여성미가 돋보이네. 일반적인 퍼스트는 라인이 투박해서 막돼먹은 상남자 느낌이 강했는데.
색도 곱고 라인도 매끄러우니 정반대의 이미지다.


뒷모습은 평범. 사출색 외에는 달라진 부분이 전혀 없는 익숙한 모습이다.


색 참 곱다. 얼굴은 퍼스트중엔 그리 잘생긴 편이 아니지만, 바디라인에 잘 어울리게 생겼다. 보통의 잘생긴 퍼스트 얼굴이 달렸어도 어색했을 것 같다.
곧휴에는 짙은 보라색 덕에 노란 브이가 선명하게 더 돋보이네.


잘 빠진 각선미. 처음엔 종아리가 좀 짧은거 아닌가 싶었지만, 역시 다른 부위에 잘 어울리는 비율이라 보기 좋다. 비욘드 글로벌 자체가 볼매네. 처음보다 나중이 더 이쁨.


부속품 매우 심플. 바주카 없이 단독무장만 딸룽 들어서 무장 장착하고 남는 거라고는 빔샤벨 날 한 쌍이랑 교체용 손 한 쌍 뿐. 이런 심플한 구성 매우 좋음이다.


매뉴얼은 일반 매뉴얼에 사출색 변경으로 인해 바뀐 런너가 생겨서 해당 부분만 따로 알려주는 흑백 매뉴얼 한 장. 이런거라도 있어야 한정판스럽다.


일반판과 함께. 사출색 말고는 1도 달라지지 않은 색놀이다.


일반판도, G-3도 색이 참 고와서 마음에 든다.
이렇게 둘이 모이니 건베 한정판도 들여야 하나 싶고…. 아, 건베 자주 못가서 거의 연례행산데. 하필 또 갔을 때 재고 없으면 우짜지?.


얼마전에 만든 EG 스노우 칼라와 함께. 둘 다 독특한 색감의 퍼스트라 한번 나란히 세워봤다.
이사전에 퍼스트 리바이브도 G-3를 만들었었는데, 그게 또 어디 쳐박혀 있는지 기억이 안 난다. 분명 프라탑 세우면서 보긴 했는데, 어디까지 다시 파헤쳐야 하는지…. 그게 눈에 띄었으면 G-3끼리 나란히 세워봤을 텐데. 아, RG G-3라도 꺼내볼껄 그랬나.


또 하나 추가된 G-3. 여기도 벌써 대여섯개 되는데다 본가에 있는 것까지 다 하면 G-3도 상당히 모였을 텐데, 한자리에 싹~ 한번 모아보고 싶어진다. 진짜 이놈의 G-3는 색이 다 달라서 한데 모아도 알록달록 색이 제각각이라 재밌을 것 같다.

미처 못 산 G-3가 또 뭐가 있더라…?

덧글

  • 바이올렛 2022/01/24 17:00 # 답글

    이 제품 궁급했는데 이미 비글이 2개나 있어서... G-3가 원래 보라색 느낌이 있었던가요? 괜히 땡기네...ㅋㅋㅋ 저도 얼마전 엔트리 그레이드 스노우 칼라 구했어요.^^
  • TokaNG 2022/01/28 18:31 #

    G-3가 나올 때마다 색감이 달라지긴 하는데, 이건 특히 이쁜 편이긴 하네요. 하지만 갖고계신 야광버전이 훨씬 이쁘던데요?
    EG 스노우 칼라는 사고나니 여기저기서 덤핑하는 느낌이라 속이 쓰린…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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