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더 G7!! 장난감★이야기

슈미프 트라이더 G7이다.
진작에 예약을 해놨었는데 예약해둔 샵에서 발송지연문자만 뙇 오고 남들 이미 다 받고, 다 만들고, 리뷰도 끊임없이 올라오는데 도대체 기약이 없길레 확 예약 취소하고 기입고된 샵에서 새로 주문해버렸다. 그리고 다음날 바로 받음. 이렇게 빨리 받을 수 있는 걸.
나중에 예약했던 샵을 다시 둘러보니 거기도 입고가 되긴 했더라. 어쨌든 이번주에 받을 수는 있는 거긴 했지만….

까만 박스에 트라이더 G7 이미지만 하나 그려진게 익숙한 슈미프 박스다. 바이오 로보(제타로보트)가 너무 특이했지.

옆면에는 로고만 뙇. 그리고 각 박스별 구성품도 표기되긴 했네.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이다.

박스를 열면 세 개의 속박스가 나온다.

박스 앞, 뒷면. 트라이저 G7은 고전 DX 합금이 없었나? 구수한 고전 느낌의 박스아트는 아닌 듯. 그건 전대물 한정이었나….
뒷면에는 각 구성품들과 모드별 작례가 실렸다.

옆면에는 구성품만 소개되고 있다. 반대쪽은 별거 없음.

우선 1번 박스만 열어봄. 런너 한 뭉치와 조립 매뉴얼, 이번엔 합체 매뉴얼이라기 보단 모드별 변신 매뉴얼이 들어있다. 역시 1번 박스는 매뉴얼 두 장이 원칙.
그러고보니 식완인데 캔디나 껌이 없다. 박스를 뜯은 흔적은 안 보이던데. 그렇게 감쪽같이 열었다 닫았다고? 단순히 캔디가 누락된 불량품인가….

이번 트라이더 G7은 스티커가 하나도 없다는데, 그래서인지 부분도색된 파츠가 런너상에 드문드문 보인다.

도색된 페이스들. 부분도색이 썩 잘된 것 같진 않지만, 스티커가 없으니 다행이다. 아마 스티커가 아니었으면 그 많은 슈미프들이 여태 미개봉이진 않았을 텐데. 스티커가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리뷰에서 수없이 언급되는 스티커 품질이 문제임. 아직 만들지 않아서 실제론 어떤지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스티커를 딱풀로 붙였다는 리뷰도 보이는데, 말 다했지 뭐.

겨우 세 박스의, 볼륨도 적당한 슈미프 트라이더 G7. 이건 스티커리스 제품이라 마음 편하게 만들 수 있겠다. 지금 만들고 있는걸 끝내고 바로 만들어야지.
꼭 한번 갖고 싶었던 로봇인데, 이렇게 프라로 가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초합금을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비인기 킷이라 가격이 떡락했다지만 샵에선 40을 호가하고 있고, 중고로 사기엔 현금이 부족해서 못 사고 있었는데.
그런데 이거 만들고나면 묵직한 무게감이 아쉬워서 초합금에 또 눈 돌아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리뷰만 봐도 참 멋지긴 하더만.

덧글

  • 알트아이젠 2021/06/12 22:09 # 답글

    스티커가 없다는 사실에 놀랩니다.
  • TokaNG 2021/06/13 14:10 #

    앞으로 계속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포스21 2021/06/12 23:00 # 답글

    아.. 이거 슈미프 말고 hg 정도로 나와 줬으면 했는데.. 슈미프는 너무 가성비가 나빠요
  • TokaNG 2021/06/13 14:11 #

    슈미프가 라이업이 좀 탐스럽긴 하죠. HG급으로 나오면 재판도 꾸준히 될 텐데…
  • 바이올렛 2021/06/15 09:36 # 답글

    저도 가끔 껌이나 캔디가 빠진 제품을 구입하곤 하는데 어디로 뺐는지 흔적조차 안보이더라구요. 신기방기.
    급하게 만드느라 검은색 아웃박스 이미지도 못 봤는데 원래 저런 그림이 있었군요.^^
  • TokaNG 2021/06/21 19:36 #

    껌이 포함된 슈미프도 몇 있는데, 아직 씹을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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