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0일. 그저그런일상들

태어난지 벌써 100일이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도 초대할 사람도, 올 사람도 없어서 간소하게 상 차려서 사진만 찍어봤다.

하트모양 백설기랑 수수팥떡은 와이프가 셀프로 만들었다. 참 부지런하기도 하지.
떡 외의 데코는 인터넷으로 산 백일용품 세트와 쥐띠를 기념하여 쥐새끼 캐릭터 인형. 저렴하지만 알찬 구성이로다.

오래 살라고 명주실도 있다. 오래 건강하게 살아보자.

상차림을 바꿔서 아빠 취향의 로봇과 엄마 취향의 어피치 인형도 깔아봤다. 엄빠를 따라서 훌륭한 오덕이 되어야지. 그래야지.

근엄하신 표정의 김가 윤슬양.
부족함이 많은 집에 태어나서 얼마나 만족스러워하며 자랄지 모르겠지만, 애써 열심히 키워봐야지.
요즘 부잣집 아이들을 많이 보고 있어서 내 아이에게 괜히 미안한 마음 뿐이다.
그래도 아프지 않고 백일을 용케 잘 버텨준게 용할 뿐.
백일 넘겼으니 이제 장수할 일만 남았나?

다음 이벤트는 돌이다.

덧글

  • 바이올렛 2020/06/17 11:16 # 답글

    우왕~ 벌써 100일인가요? 진짜 시간 잘 갑니다. 곧 기고 곧 딛고 일어서고 곧 뛰어다닐텐데... 이쁜 사진 많이 남겨 두세요.^^ 축하드립니다. 공주님 건강하고 이쁘게 키우세요.^^
  • TokaNG 2020/06/20 04:00 #

    너무 빨리 자라는 것 같아서 큰일입니다. 그냥 마냥 이쁜 이 상태로 오래 남았으면….
    요즘은 부쩍 감정표현도 많아졌어요.
  • 알트아이젠 2020/06/24 23:05 # 답글

    아기 100일 축하합니다!!
  • TokaNG 2020/06/26 01:00 #

    감사합니다~
  • 2020/06/29 01:3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6/29 12:1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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