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건담 G06 머드락. 장난감★이야기


클럽G로 나온 HG 머드락이다. 오랜만에 만든 HG… 인가?
MG 발바토스를 완성한 즈음에 받아서 바로 봉지 까고 만들었다.
역시 HG가 부품이 적어서 가볍게 만들기는 최고.


단색 박스아트에 표지도 없는 흑백 메뉴얼이 전형적인 클럽G 제품이다. 색놀이였으면 메뉴얼이라도 기존의 칼라메뉴얼이 들어있었겠지만, 완전 신규킷임에도 불구하고 망할 클럽G라….


머드락은 인젝션 킷으로 처음… 은 아닌가? G 프레임도 인젝션이라고 쳐야 하나… 암튼 처음 만들어봄.
얼굴은 콧구멍도 없고 턱에 받침이 하나 생겨서 기존의 건담 인상과는 좀 다르다. 4, 5호기랑 7호기까진 그래도 마스크 정도는 퍼스트 그대로였는데. 색도 짙게 바뀌어서 한결 묵직해 보인다. 군데군데 버니어의 노란 포인트색이 예쁨.


백팩이 굉장히 큰 편이다. 백팩에도 노란색이었어야 할 버니어가 많은데 온통 새까만색이라 디테일이 잘 보이지 않는게 아쉽.


상체는 노란 버니어가 많이 분할되어서 알록달록 색이 풍성한데,


상대적으로 하체는 색분할이 약해서 허전해 보인다. 버니어 생김새가 완만하지 않아서 스티커로 떼우기도 애매하고. 종아리 안쪽은 부품 하나만 더 추가하면 이쁘게 분할될 것 같은데, 일부러 안 한 듯한 느낌. HG급에선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원가절감 때문인지 고의적으로 색분할을 안 한 것 같은 부분이 너무 많다. 아쉽네.
곧휴의 브이는 당연히 스티커. 당장은 깔끔하게 잘 붙어서 괜히 뿌듯한데 언제까지 잘 붙어있을까….


부속품은 이만큼. 심플해서 좋네. 실드는 거추장스러워서 안 달아줬다. 비슷한 형태의 실드를 몇 번 봤지만, 이번껀 유독 둥글게 나왔네.


어깨랑 종아리 부품을 교체해서 미완성 버전도 만들 수 있지만, 굳이 심심하게 다운그레이드 할 필요 없어서 사진만 찍어보고 쓰레기통행. 등짐도 작은걸로 하나 더 있었다면 두 개 사서 각각의 버전으로 만들어줬을 텐데, 커다란 등짐 메고 어깨랑 다리만 볼륨이 작아지니 언밸런스해 보여서 미완성 버전이 너무 안 예쁨.


씰도 조금 들어있네. HG에선 참 보기 힘든 씰인데.


스티커가 적어서 더 재밌게 만든 머드락이다. 스티커래봐야 눈이랑 메인카메라 두 개, 곧휴 브이까지 네 개가 끝. HG는 스티커질이 귀찮아서 만들기 성가실 때도 많은데.
꽤 이쁘게 나온 HG를 만들고나니 G 프레임이 뒤늦게 아쉽고…. 아직 재고가 있는 곳이 있을까?
그러고보니 이번에 건담 4호기도 발표됐던데… 또 클럽G로.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중 일반판보단 웹한정이 더 많은 듯. 이러다 반다이가 수주전문업체로 바뀌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웹한정이 많아지고 있다.
4호기가 나오면 5호기도 당연히 나올 텐데, 또 한정이겠지….
4, 5호기는 G 프레임도 사놨는데, 머드락 G 프레임이 더 아쉬워지네.

덧글

  • 포스21 2019/12/30 09:23 # 답글

    솔직히 수주한정의 길로 이미 들어선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_-
  • TokaNG 2020/01/15 23:38 #

    정말 요즘 웹한정이 너무 많죠.
    툭 하면 한정판이니…. 신제품 소식이 나올 때마다 겁부터 납니다.
  • 알트아이젠 2020/01/01 18:07 # 답글

    무난하게 나온 느낌이네요. 나머지 녀석들도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이겠죠?
  • TokaNG 2020/01/15 23:52 #

    이미 발표된 4호기가 한정이었습니다. 5호기도 당연히 한정이겠죠.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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