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택배. 장난감★이야기


다반에서 나온 메빌 스타일의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카이다. 이미 레프 플라이트 유닛, 블프 풀웨폰도 있는데 하나가 더 추가됐다. 다반 이녀석들, 메빌 아스트레이 시리즈를 죄다 프라로 낼 셈인지… 파워드 레드도 발매예정이라던데. 그건 소체가 부속되지 않아서 패쓰.
박스색은 예전 PG 아발란체 엑시아와 같다. 검은색에 은박 숫자 이뻤는데.


런너가 푸짐하다. 어제 받은 하비스타 아스트레아 F도 푸짐, 오늘의 레프 카이도 푸짐. 언제 다 만드나 싶고….
그래도 푸짐한 런너가 다 들어가도 남을 정도로 박스도 커서 런너끼리 짓눌리지 않고 꽤 안전하게 들어있다.


요즘 다반에서 메뉴얼을 넣어주지 않고 별도의 PDF 파일로 제공하고 있는데, 판매자측에서 센스있게 출력해서 넣어줬다.


덕분에 핸드폰 화면 보면서 조립할 고생은 없겠네.

이번에는 런너가 중복으로 들어있거나, 누락이 되거나 하는 등의 불량사례도 있다던데, 런너확인도 용이했다. 다행히 누락런너는 없음. 지난번 PG 아발란체 엑시아처럼 딱 걸리는거 아닌가 불안했는데 한시름 놨다.
문제는 이게 또 다반이라 조립감이 엉망일거라는게…. 다반은 걸러야지 하면서도 아스트레이라 자꾸 사게 된다니까.


그리고 오래전에 예약해놨던 HiRM 갓 건담이다. 하이레졸 시리즈는 박스 아트가 점점 화려해진다. 비싼티 내면서 고급스럽게 화려해서 버리기도 아까움.


박스 뒷면에는 여전히 완성품 같은 포즈 작례들. 일반 건프라라면 박스 옆면에 양쩍으로 나뉘어 들어갔을 정보들이 한데 모여있으니 괜히 더 있어 보인다.


박스를 열면, 에게~ 한없이 헐렁한 런너들이다. 겨우 열 장.
프레임이 조립되어 나오는 덕에 프레임에 해당하는 런너들이 싹 빠지니 이렇게 허전해 보인다.
이번에는 코팅된 파츠도 없이 그로스 인젝션 온리다. 윙에선 뿔이라도 코팅해줬었는데…. 그러고보니 아스트레이들도 칼날 말고는 딱히 코팅이 없긴 했네.


하이레졸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완성된 프레임이다.


프레임과 함께 형광색 클리어 손도 들어있다.


프레임 꺼내봄. 점점 프레임의 디테일이 사라지고, 외장을 붙이기 위한 뼈대로써의 기능만 하는 것 같다. 팔 하박 같은 경우는 정말 무성의한 원통에 불과하다.


뒤태도 썰렁. 엉덩이쪽에 웬 가리개가 있다.
발바토스 때는 주요관절이 다 합금이라 안전한 느낌이었는데, 요즘 것들은 죄다 플라스틱 관절에 나사로 강도만 세게 한 거라 움직일 때 끼긱끼긱 소리가 나서 움직이기 무섭다. 이러다 부러질거 같음.


합금 파츠는 발바닥과 여기 금색부품이 전부. 그나마도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질 않는다.
갈수록 합금이 줄고, 갈수록 무게감도 줄고, 갈수록 가벼워지는 것 같다.
발바닥은 용케 합금을 고수하고 있는데,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무게중심을 잡아주지도 못하는데 합금이 무슨 소용인가 싶다. 그냥 우리 아직 합금 있다~ 하는 생색내기용인가.


꾸준히 눈이라도 도색되어 나오는게 다행이다. 가슴팍의 저 녹색도 윙의 그것처럼 합금일까…?
허리의 빨간 외장은 프레임에 조립되어 나오는데, 프라 재질에 묘하게 싸구려 느낌이 난다. 식완스럽기도 하고….
저 부분은 조립되서 나온 통에 그로스 인젝션의 반짝거림도 없는데, 만들고나면 이질감만 느껴지는거 아닌가 몰라.

이틀 연속으로 큼지막한 택배상자가 와서 와이프가 눈총을 주는데,
큰일이다. 내일 또 클럽G 택배가 올 텐데….
3일 연속 당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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