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세라비 건담 세헤라자데. 장난감★이야기


빌드 다이버즈의 세라비 건담 세헤라자데다. 이름 더럽게 길다.
언젠가 채널 돌리다가 빌드 다이버즈를 잠깐 봤는데, 마침 세헤라자데가 활약하는 부분이라 급 뽐뿌를 받아서 한번 만들어봐야지 싶었다. 파일럿도 멋졌고.
역시 건담 애니는 20분짜리 건프라 광고였다. 이후로도 종종 빌드 다이버즈를 볼 때마다 새로운 뽐뿌가….


세라비 건담을 베이스로, 한층 상큼해진 사출색에 톨레미를 닮은 무장이 독특함을 더한다.
허리에 단 컨테이너 때문에 팔이 엉거주춤하게 벌어진다.


뒷태가 아주 푸짐하다. 톨레미를 조각내서 군데군데 갖다붙였다.


등짝에 붙은 톨레미 기수가 합체로봇 같은 느낌도 낸다.


얼굴이 꽤 귀엽게 생겼다. 세라비를 활용했지만 세라비보다는 바체를 닮아서 다행이다. 바체가 더 잘생김. 스티커가 일부 쓰이긴 했지만 색분할도 절묘하게 잘 되었다. 뿔이 아주 독특하네.


정크로 새라비 얼굴이 통째로 남는다. 스티커는 없지만. 세라비 얼굴도 그리 나쁘진 않네.


팔꿈치에 붙이는 스티커는 예전에 용도자 아발란체 엑시아를 만들고 남은게 있어서 붙여주니 한결 낫다. 마침 사이즈도 딱 맞고. 시커먼 동그라미보다 뭐라도 글씨가 있는게 보기 좋지.


톨레미 암즈를 재조합해서 이프리트 모드로 만들 수 있다.
궁둥이에 있던 버니어를 발밑에 달아서 다리를 연장하고, 허리춤의 컨테이너를 너클처럼 손에 쥐었다.


다리는 더 길어졌는데 발은 작아져서 접지가 위태롭다. 건들건들거리다가 금방이라도 넘어질것 같네.


그래서 이정도가 딱 적당해 보임.


너클은 마음에 들어서 냅두고 위태로운 버니어 발만 다시 궁둥이에 붙였다.
발이 도로 커져서 접지가 한층 안정적이다.


얼마전에 만든, 역시 빌드 다이버즈에 나오는 아스트레이 노 네임과 함께.
둘 다 굉장히 독특하게 생겼다. 생긴게 독특해서 만드는 재미도 있고.


빌드 시리즈가 로봇으론 좀 애매할지 몰라도, 장난감으로써는 진짜 좋은 것 같음.
다른 시리즈도 자꾸 만들어보고 싶게 생겼다.
와이프가 더 많이 사서 만들겄지.

덧글

  • Jl나 2019/03/28 03:43 # 답글

    대단히 복잡해 보이는데 하나 만드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1000개 넘게 조립하셨으니 굉장히 빨라졌겠죠?
  • TokaNG 2019/03/28 13:25 #

    그림 보고 맞추면 되는거라 그리 복잡하진않은데, 엄청 게을러져서 더 느려졌어요. 하나 만드는데 며칠씩...
    1000개씩이나 만들지 않았어요~~ 그만큼 사지도 못했...
  • Jl나 2019/03/28 16:38 #

    진심으로 천 개는 되리라 생각했는데...
  • TokaNG 2019/03/29 09:17 #

    천개 살 수 있는 돈이라도 있었으면...
  • 바이올렛 2019/03/28 09:47 # 답글

    확실히 더블오의 향기가 물씬 나는 제품이네요. 세라비 + 톨레미라니...^^
  • TokaNG 2019/03/28 13:26 #

    생각보다 자세는 안나오네요. 똑같이 다리 두꺼운 구스타프 칼은 그래도 좀 더 수월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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