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로이드 갓마즈. 장난감★이야기


드디어 갓마즈도 왔다!
갓마즈…? 아니, 고드마르스지. 이름도 구수한 고드마르스. 어릴 때 유선방송으로 한두편 본 게 전부였다.


이제 나도 이 투샷 찍을 수 있음.
다 만들면.(…)

발매일을 얼마 남기지 않고 예약해서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느즈막히 예약해서 물량 모자라 2차로 밀리면 어쩌나 했는데, 그런 걱정을 할 정도로 인기가 있진 않았는 듯. 히트상품은 제때 예약 못하면 재판 때까진 진짜 코빼기도 보기 힘들기도 하던데.


여섯 개의 얼굴은 예상대로 사이드로 넘어갔다. 마징카이저처럼 한 장을 접어서 만든 박스라, 잘만 펴면 그대로 포스터처럼 쓸 수도 있겠다. 모서리에도 각이 질 정도로 접히진 않아서 일러스트가 더 깔끔.


박스 뒷면에는 흔한 작례가…. 되게 미동 없이 스테츄스런 작례다. 분리했을 때의 여섯 기체는 스테츄가 맞지만.


자잘한 런너들이 꽤 많이 담겨있다. 기체별로 담겼는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어느 리뷰처럼 슈미프 같이 낱개박스로 포장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얼굴은 도색이 되어 나왔는데, 도색품질이 썩 좋진 않다. 다른 애들은 눈만 겨우 칠해져서 티도 잘 안나지만, 가이아나 갓마즈의 얼굴은 번짐도 심하고 덜 칠해진 부분도 있네. 이런….
스티커는 여섯 기체의 분량 치고는 상당히 적은 편. 색분할을 열심히 하긴 했나보다.


박스 사이즈만한 큰 메뉴얼 두 장이 들어있는데, 칼라는 조립, 흑백은 부품도와 합체 메뉴얼이다.
굳이 나눈 이유는…?;

고라이온이랑 갓마즈, 하루에 한 기씩 만들어도 다 만들려면 열흘이 꼬박 걸리겠다.
거기에 고그도 있고, 잠보트 3도 있고, 여러 건프라들도 있….

이제 고드시그마가 나오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것도 같이 왔다.
새비지는 후에 나올 갈색이랑 회색을 기다릴까 했는데, 가격도 꽤 싸고(?) 아바레스트와 함께 있을 모습을 보니 혹 해서 나도 모르게 그만….
몇 개씩이나 살 정도로 호감있는 기체는 아니라서 다른 색들은 일단 한번 만들어보고 생각해봐야겠다.


뒷면에는 역시 작례가…. 프라라기 보다는 액션피규어 같은 작례사진이다.


런너는 깜짝 놀라게 적다. 딸룽 네 장 들어있는 런너가 그나마도 세 장은 반토막짜리다.
반다이로 치면 HG급 프라라 그런지 아주 단촐한 모습이다. 스티커도 매우 적고.
봉지 까면 뚝딱 만들 수 있겠다.
봉지 까면….


어느새 모데로이드도 세 개나 모였다.
슈미프도 순식간에 세 개나 모이고.
사실 건담보다는 슈퍼로봇을 더 좋아하지만, 흔한 프라가 건프라다 보니 건담류를 좋아한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 그래서 이런 슈퍼로봇 프라가 더 반가움.

덧글

  • 루루카 2018/09/07 10:05 # 답글

    어! (왠지 배신(?)당한 기분... 도망도망...)
    옵션(?)들이 팍팍 와 닿는군요!? "만들면," "봉지까면,"...
  • TokaNG 2018/10/01 18:02 #

    아니, 어디가 배신이죠? 이렇게 열심히 지르고 있는데.[...]
    현재 미개봉이 50개가 조금 넘어갑니.. 쿨럭~
  • 알트아이젠 2018/09/10 23:02 # 답글

    둘 다 완성된 모습이 궁금하네요.
  • TokaNG 2018/10/01 18:02 #

    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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