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건담 에이지 2 매그넘 - ver. 와이프. 장난감★이야기


F91들을 만드는 와중에 와이프가 만든 에이지 2 매그넘도 열심히 다듬었다.
박스아트는 반 정도를 애니메이션 방영시간 광고로 덮어서 이게 건프라 박스아트인가, 광고 찌라시인가 싶음.


에이지 2는 왠지 모르게 비실비실해 보였었는데, 색이 좀 더 짙어지고 어깨뽕이 과하게 볼륨업 되니 그럭저럭 덩치가 있어 보인다.
그런데 어깨뽕은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킷을 만지기도 조심스러워짐. 얇은 부메랑 같은 무장이 양팔 앞뒤로 하나씩, 네 개나 달려있어서 행여 부러질까, 스치기만 해도 자세 흐트러질까 매우 조심조심 만지게 된다. 실제로 하나는 다듬다가 똑 부러짐.ㅜㅡ 저것 말고도 이 킷엔 위험할 정도로 얇은 부품이 더러 있음.


뒷태는 나름 심플. 등짐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스포츠카에나 달릴 법한 스포일러만 달랑 달려있다. 리어 스커트가 등짐보다 더 요란하다.


예전 아리오스 건담도 그랬지만, 에이즈 2도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순하게 생긴게 취향이다. 이거 만지고 있으니 별 관심 없던 일반 에이지 2도 뽐뿌가 옴.


부속품은 의외로 얼마 없음.
간단하게 펼쳐 세울 수 있는 미니스탠드 하나랑 빔샤벨 날 두 개, 고정형 왼손 두 개, 변신용 교환파츠 하나가 전부다. 그런데 변신은 할 일이 없으니 저 파츠는 버려야지. 편 손은 표정이 꽤 좋다.


빌드 시리즈 중에선 어메이징 스트라이크 프리덤 만큼이나 스타일리쉬해 보인다.
그러고보니 색 배치가 비슷한데, 같은 캐릭터가 사용하는 킷인가? 애니는 전혀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와이프가 만든 MG도 몇 개나 있는데, 내꺼 만들 시간도 모자란데 그건 언제 다 다듬을지, 큰일이다. 그냥 냅두려고 해도 허술하게 끼우거나 잘못 끼운 부분도 더러 있어서 꼭 손을 보긴 해야겠던데….
그리고 와이프는 MG 밴시 버카 소체를 이제 막 다 만들었다. 무장만 만들면 그것도 나한테 토스 되겠네.
F91들은 이제 다리 조립중.

덧글

  • Jl나 2018/06/14 00:25 # 답글

    내 지난 몇 년간 또깡님의 건담을 한 300개 정도 봤는데요... 대체 이사는 어찌 하십니까? -_,-
  • 유카 2018/06/14 12:56 #

    못할 것 같습니다.ㅜㅠㅠㅠ
  • TokaNG 2018/06/21 13:37 #

    글쎄요... 건담들이 다 알아서 움직여주면 참 좋으련만...
    이번 생은 글렀...
  • 유카 2018/06/14 12:56 # 답글

    뭐라고라? 뭘 분질럿다고라?
  • TokaNG 2018/06/21 13:37 #

    티 안나게 잘 붙여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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