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도착. 장난감★이야기


퍼시픽 림 : 업라이징의 예거들이 도착했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바로 그래둘넷에서 메탈릭 한정판도 주문했었는데 그건 언제 올지 모르겠고, 우선 일반판이라도 만들자 싶어서 집시 어벤져랑 옵시디언 퓨리만 사봄.
근데 두 개를 받고 보니 브레이서 피닉스도 마저 살껄 그랬나 싶기도….
메탈릭 한정판은 집시만 주문해놨는데.

영화는 보기전에 혹평이 꽤 보이길레 기대치를 최대한 낮추고 봐서 그런지 생각 이상으로 재밌어서 두 번이나 봤다.
내용이 알기 쉽고 간결해서 좋고, 무엇보다 예거들의 액션이 아주 호쾌하다.
카이쥬랑만 싸우는 것도 아니라 같은 예거인 옵시디언 퓨리와 싸우는 씬은 그리폰과 싸우는 잉그램이 떠오르기도, 사도에 침식된 에바 3호기와 싸우는 초호기가 떠오르기도, 더 나아가서는 철인대 철인이 떠오르기도 함.
도쿄에서의 결전을 보면서는 그래, 로봇이 이렇게 싸웠어야지! 하며 애먼 오토봇들을 원망하기도….


그렇게 영화를 재밌게 보고나니 집시 어벤져를 안 살 수 없음.
사실 지난 주말에 홍대 건베에도 가봤었는데, 퍼시픽 림 관련 제품들은 깔끔하게 동이 나서 전시된 샘플밖에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주문함.
로봇혼으로도 사고 싶었는데, 로봇혼은 온라인에서도 죄다 품절사태.

집시 어벤져는 led 유닛이 든 DX 세트로 사봤다.
사실 발광 따위 관심 없지만, 메탈릭 버전이 DX 세트라 똑같이 베이스가 들어있는 것으로….


그래서 박스를 열자마자 베이스와 led 유닛이 뙇! 보인다.
런너 사출색도 이쁘고, 디테일도 좋고, 부품은 작고(…), 썩 좋음.
자잘한 씰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네.


그리고 집시 어벤져의 숙적(?)인 옵시디언 퓨리.


온통 새까만 사출색이 인상적이다. 진짜 그리폰 보는 줄.
이것도 씰이 좀 되네.

진짜 브레이서 피닉스도 살까….
건베에 로봇혼도 다시 입고된 모양이던데, 퇴근길에 들러볼 껄 그랬나….

일단 퍼시픽 림에 꽂혀있는 김에,


만들고 있던 제스타는 잠시 미뤄두고 주말에 집시 어벤져라도 달려봐야겠다.
그리고 메탈릭 버전을 또 기다려야지.

덧글

  • gray 2018/03/31 03:50 # 답글

    하... 이뻐....
  • TokaNG 2018/04/05 13:12 #

    이쁘면 지름.
  • 포스21 2018/03/31 08:55 # 답글

    전 로봇혼 집시 한개만 샀네요. 메탈릭으로 옵시디언 퓨리를 살까 말까 하다가 품절되는 바람에 ^^
  • TokaNG 2018/04/05 13:13 #

    예스 24 중고매장에서 메탈릭 한정판들 엄청 쌓아놓고 팔았던데요?
    아직 물량이 있으려나.. 그럴 줄 알았으면 저도 온라인 예약이 아니라 직접 가서 사는 건데...
    메탈릭 집시 기다리다 까먹겠습니다.
  • 알트아이젠 2018/03/31 23:47 # 답글

    로봇혼은 [건담베이스 아이파크몰점]에 다시 들어왔더군요.
  • TokaNG 2018/04/05 13:13 #

    늘 그렇지만, 물량이 채워지면 지갑이 비어있는 현상이...
    둘 중 하나는 꼭 비더라구요.
  • 포스21 2018/04/05 17:26 # 답글

    결국 예스24에서 옵시디언 퓨리 샀습니다. ^^

    그뒤에 가보니 그것도 바닥났는지 없더군요.
  • TokaNG 2018/04/05 18:24 #

    오~ 좋으시겠습니다.
    저는 오프에서 팔 물량 있으면 주문건부터 보내주지.. 라면서 마구 욕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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