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초호기 완성. 장난감★이야기


모장혼 에반게리온 초호기, 완성했다.
포지트론 라이플만 남겨뒀어서 금방 뚝딱.


비율 좋고 다부진 몸매의 에반게리온. 역시 넥스 엣지의 비율이 좋긴 하다.
요즘은 SD 건프라 빼고 어지간한 SD 제품들 비율이 좋은 듯.
뿔이 살짝 휘었는데, 부품 자체가 휘었다기 보다는 뿔이 꽂히는 구멍이 삐뚤게 뚫린 듯 함. 그냥 볼 땐 별로 티가 안나던데 사진으로 보니 확연하네.


뒷태도 잘빠짐. 확실히 썬토이즈와는 다른 맛이 있다.


넥스엣지와 비교.
넥스엣지 사진은 http://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7/read/30569445 여기에서 가져왔다. 사진을 매우 잘 찍어서 좋은 리뷰임.
색 차이는 폰카가 보라색을 제대로 못잡아서 그런지 어떤지 몰라 가늠하기 어렵지만, 일단 비율은 진짜 똑같다. 설정색 재현도도 비슷하긴 한데, 모장혼 프라에서는 곧휴부분 색분할이 생략되었고, 얼굴쪽에도 빨간색이 생략됨.
그리고 무엇보다 승모근 부분이 설정에 맞게 도색된 넥스 엣지와 달리 순 보라색이라 매우 아쉽.
손모양도 아주 똑같다.
모장혼 프라 목관절이 네모난 막대로 되어있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넥스 엣지 영호기를 보니 그것조차 그대로 카피하긴 했더라.


뒷모습에선 넥스 엣지 척추부분이 두 마디는 도색되어 있는데 비해 모장혼 프라에선 그런거 없음. 그리고 상완의 보라색 핀도 걍 까맣게 나왔다.
대신 견갑골 부분의 까만 오각형이 분할되어 그걸로 충분함.


부속품은 이만큼. 엄빌리컬 케이블이랑 팔레트 건, 나이프 둘, 교체형 벌린 입과 대망의 포지트론 라이플.
손이 커서 그런지 팔레트 건이랑 나이프가 되게 크다. 엄빌리컬 케이블은 선이 너무 두꺼워서 헤드에 다 꽂히질 않는다. 조그마한 충전기 모형에도 물론 안들어가고.
외에도 손이 라이플 쥐는 손 한 쌍, 나이프 쥐는 손 한 쌍, 주먹쥔 손 한 쌍에 쌩뚱맞게 당수 한 쌍까지 푸짐하게 들어있는데, 미처 사진을 못 찍음.

포지트론 라이플은 꽤 칼라풀한 색이 교묘하게 재현되어서 아주 훌륭하다.


넥스 엣지보다 색분할이 좋음.



야시마 작전 재현.
영호기 실드로 초호기가 안 가려진다. 무용지물임.ㅜㅡ


역시 이거랑은 많이 다르네.


둘이 크기 차이가 이만큼이나 되서 원근이고 뭐고….
그래도 비율이나 디테일이 같아서 모은 보람은 있다.


무장 런너에 이런 어댑터가 있어서 뭔가 싶었더니, 모장혼 에바와 합본으로 나오기도 한 용도자 아밍트리의 무장을 에바에 거치하기 위한 것들이었다.
메뉴얼에 저 어댑터 다는 것 까지만 나오고 무장 거치하는 모습이 없어서 잠시 고민했네.
아밍트리 합본을 살껄 그랬나 싶지만, 없으니 저 어댑터들도 그냥 버리는 걸로.


그리고 베이스도 없는데 베이스 연결부품만 덜렁 들어있는 것도 웃긴데, 혹시 저것도 아밍트리 베이스랑 연결되는 건가?
혹시 썬토이즈 베이스와 호환될까 싶어서 일단 빼뒀다.


썬토이즈 에바도 맘에 들었지만, 이것도 참 잘나오긴 했다.
넥스 엣지 에바 초호기를 왜 진작에 안 샀을까 후회가 될 정도로.
세 번이나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덧글

  • 바이올렛 2018/03/09 10:26 # 답글

    넥스엣지와는 스케일 차이가 있군요. 디테일은 카피고... 야시마 작전 연출이 되니 좋네요.^^
  • TokaNG 2018/03/12 13:44 #

    그래도 어설프게나마 재현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초호기의 엎드려 쏴 자세가 보기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그냥 대충 엎어놓으면 될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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