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아발란체 엑시아. 장난감★이야기


다반 아발란체 엑시아를 만들고 곧바로 반다이 아발란체 엑시아를 만들었다.
무등급 1/100도 나와있지만 우선은 다반 아발이랑 구성이 같은 HG로.


PG, MG급을 연이어 만들고 오랜만에 HG를 만드니 정말 작고 아기자기하다.
크기가 작은데도 구성품이 많으니 꽤 볼륨감 있어 보이긴 한다.
그런데 색분할이 상당수 스티커로 재현되어 있어서 스티커 붙이다 지침.
면이 꺾이는 부분에 붙이는 것도 많아서 깔끔하게 붙이기가 참 힘들다. 재단도 잘 안 맞는 것 같고.


뒷태도 나름 훌륭함.
대쉬 파츠가 HG에만 들어있어서 1/100 무등급이랑은 어울리지 않아 아쉬움.
나중에 무등급 살 때를 위해서 대쉬 파츠는 과감하게 포기할까? 싶었다가 무등급 살 때 HG도 하나 더 사면 되지 뭐~ 라는 생각에 일단 달아줬다.
그런데 역시 대쉬 파츠는 볼륨감 있어서 보기는 좋은데 좀 걸리적거림.


다반처럼 기믹이 꽉 차있진 않지만, 심플해서 더 안정감 있다.
집게손은 교체식으로 들어있긴 한데, 벌린 모습만 재현되지 무언가를 집을 순 없어서 그다지 쓸모 없어 보임.
대쉬파츠를 스키 모드로 장착하면 발목을 움직일 수 없어서 매우 답답하다.


수많은 스티커가 밀집된 상체. 세어보니 총 서른개가 넘게 들어간다.
그럼에도 색분할이 미흡한 부분이 있음. 역시 HG는 색 재현에 그리 친절하진 않다. PG 엑시아에 칠해주려고 샀던 건담마커로 뺨을 칠해봤는데, 사출색이랑 아주 흡사한 회색이라 깜짝 놀랐다. PG 엑시아는 프레임 사출색이 HG보다 진해서 안 어울려 보였던 것 같음. 덕분에 HG 엑시아 얼굴이 한층 더 잘생겨졌다. 노란색 에나멜로 볼 커버도 콕 찍어주고.
얼굴이 마음에 들게 칠해져서 킷에 대한 애정도도 상승했다.


부속품은 편손 하나랑 빔샤벨 정도로 조촐함. 다른 무장들은 등짝에 달리고 실드는 정크로 버려져서.


다반 아발과 함께.
혼자 있을 때 아무리 웅장해 보여도 역시 스케일은 못 당한다.
이렇게 나란히 보니 공식 설정에 충실한 반다이보다 다반쪽이 확실히 디테일하고 멋지긴 하다.


스키 부분 디테일 차이가 상당함. 기믹 차이도 상당하긴 함.


아빠와 아들 같은 아발란체 엑시아들.
디테일 차이가 너무 심해서 같은 기체라는 느낌이 덜하긴 하지만, 역시 사이즈별로 있으니 보기 좋다.
하비스타 아발을 만들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근데 아발은 이제 잠깐 쉬고….

덧글

  • Shishioh 2018/02/12 00:35 # 답글

    혹시 세츠나 이신가요...?

    엑시아에 대한 애정이 넘ㅊ...
  • TokaNG 2018/02/20 13:36 #

    제가 뭐 하나에 꽂히면 그 시리즈는 어지간히 다 만들어서...
    딱히 애정이 있는 기체는 아니었는데, 하나 사니까 자꾸 모으게 되네요.
  • 바이올렛 2018/02/12 11:50 # 답글

    같은 종을 연이어 만드는게 쉽진 않을텐데 대단하십니다.^^
  • TokaNG 2018/02/20 13:37 #

    막투 티탄즈 3대를 등급별로 만들면서 다져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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