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48cm에 달하는 초대형 옵티머스.

진짜 엄청 크다.
책상이 가득 찼다.
그런데 박스가 너무 얇아서 이 큰 물건을 박스째 보관하기 힘들어 보임.
아니, 옵티머스야 멀쩡하겠지만 박스는 난리나게 구겨질 것 같다.
배송 오는 도중에도 이미….

그래도 박스 따위가 중요한 게 아니지.
개봉은 to be continued.

덧글

[알트아이젠]

정말 무게감이 사진에서 절로 느껴지네요.

[TokaNG]

우리집 똥고양이들 만큼 묵직합니다. ㄷㄷㄷ

[바이올렛]

검색을 좀 해보니 가격도 제법하네요. 그만큼의 값어치는 있겠죠?^^;

[TokaNG]

충분히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정도 크기면 움직이지 않아도 가격이 꽤 나갈 텐데 크기에 비해 꽤 주유롭게 움직이는 관절까지 있으니.
벼르고 벼르다가 확 지른 보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