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외출했을 때 담이가 혼자 외로워 해서 함께 집을 지켜줄 동생을 데려왔다.
까만 턱시도 고양이 쿠야.
담이는 건담의 담, 쿠야는 자쿠의 쿠. 그런데 까만색을 보니 검은삼연성의 돔을 따서 돔이라고 해야 했나? 하는 생각이...
하지만 검은삼연성이 자쿠도 탔었으니까 별 상관은 없겠다.
하지만 검은삼연성이 자쿠도 탔었으니까 별 상관은 없겠다.


그런데 어째 입양전 사진으로 봤을 때랑 좀 다르다.

담이가 처음 왔을 때처럼 애기애기한 모습을 다시 보고 싶었는데.
덧글
지금은 저 사진보다 엄청 더 컸어요.
작았을 때가 그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