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전날. 만화책☆이야기

그림이 마음에 들고, 내용이 마음에 드는 만화.
꽤 깔끔하고 생기가 있는 그림으로 뭉클한 반전 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제목도 참 마음에 든다.
결혼식 전날.

짧은 단편 여섯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묶이면서도, 시작과 끝이 아주 깔끔하게 엮여서 더 좋다.
참으로 담백한, 미소시루 같은 만화네.

덧글

  • 태천 2014/06/06 23:59 # 답글

    이 책이 아마 지지난 분기였나, 작년말이었나 만화부문 베스트에 올랐던 걸로 기억이...(가물가물)
    과하지도 않고, 무난하면서도, 의외의 부분부분에서 뭔가를 찔러주는듯한 모음집이었죠.
  • TokaNG 2014/06/08 16:47 #

    요즘에는 장편만화의 다음 권 기다리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깔끔하게 끝나는 단편들이 더 좋습니다.
  • 유카 2014/06/07 00:58 # 답글

    내용은 모르겠으나 그림은 우동여자의 에스토 에무와 비슷한거 같네.


    국내 영화 중에서도 비슷한 제목이 있던 것 같은데, 결혼전야.
  • TokaNG 2014/06/08 16:49 #

    우동여자가 어떤 만화인가 싶어 검색해봤는데, 그것보단 좀 더 정교하고 깔끔한 그림이다. 그림체가 아주 취향임.

    결혼전야는 나도 극장에서 보긴 했는데, 제목은 비슷하지만 내용은 아주 상이하네.
    이 만화는 그 영화처럼 호들갑스럽지 않고 아주 잔잔하거든.
  • LionHeart 2014/06/07 09:23 # 답글

    표지와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저도 구매하여 재미있게 읽었지만,
    표지의 두 남녀의 정체라던가, 단편 모음집인 것도 제게는 예상치 못한 것이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미로 기대를 배신한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
  • TokaNG 2014/06/08 16:51 #

    저도 표지나 제목을 보고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전개가 펼쳐져서 배신감을 느끼긴 했지만, 기분 나쁜 배신감이 아니라 시원한(?) 배신감이었습니다.
    정말 뻔하지 않은 내용으로 뒤통수를 탁 치는 기분이라 빡 하고 기분 나쁘게 후려치는 배신감과는 달랐어요.
  • 알트아이젠 2014/06/08 18:22 # 답글

    좋은 의미로 '훼이크다, 이 병x들아!!'를 적절하게 구사하는 순정 만화더군요.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 TokaNG 2014/06/08 19:41 #

    정말 단편 첫 편부터 시원하게 훼이크를 날리죠.
  • Lon 2014/06/09 13:20 # 답글

    아 저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섬세하고 좋은 만화였습니다. 막편의 고양이도 귀여웠어요.
  • TokaNG 2014/06/18 22:57 #

    그 고양이 편은 뭔가 했더니, 집주인이...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28180
1025
2139365

google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