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그녀. 만화책☆이야기

오랜만에 북오프에 들렀다가 한 질이 온전히 눈에 띄길레, 조카가 표지를 발기발기 찢어버린 1 권만 다시 살까 하다가 간만에 다시 읽고 싶어서 같이 꽂혀있던 한 질을 다 사버렸다.
중고서점에서는 저만큼 한 질이래봐야 신간 두 권 가격도 되지 않으니.
마침 책 상태도 아주 깨끗하다. 본가의 내 책들은 분명 두 번 읽고 책장에 고이 꽂아뒀는데도 내가 없는 새에 무슨 짓을 당한(?) 건지 대여점 책 처럼 너덜너덜해졌는데...

처음 읽을 때는 왠지 모르게 지루한 감이 있어서 잘 읽혀지지 않았다가 두번째 읽었을 때에 비로소 뭉클함이 느껴졌고 애니로 다시 볼 때엔 울컥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읽으면 이번엔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하다.

이 작품 때문에 다카하시 신의 팬이 되어버렸다.

덧글

  • 김어흥 2013/07/12 23:40 # 답글

    추억이 새록새록입니다. 참 울컥하면서 봤던 거 같아요.
  • TokaNG 2013/07/28 15:34 #

    다시 읽어도 울컥하긴 하더군요.
    좀 중 2병스럽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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