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화책 구입. 만화책☆이야기

한동안 소설책만 사다가, 오랜만에 만화책방에 들러서 몇 권 집어왔다.
두어달만에 들린 책방에서 수많은 만화책들을 훓어봐도, 이제는 무슨 책을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떤 책이 몇 권까지 있는지도 가물거려서 살 수 있는 책이 몇 권 없다.
그래도 주섬주섬 챙겨든, 즐겨보던 책들과 새로 눈에 띈 책들.

새로 접하게 된 작품들, 다커 댄 블랙러브 에이틴.

다커 댄 블랙은 가시나무왕과 지구 미사키 등을 통해 좋아하게 된 작가, 이와하라 유지의 신작이라 망설임 없이 덥썩.
이 작가는 스토리 텔링도 훌륭하고 연출력 또한 뛰어난데, 작화까지 쩔어줘서 정말 마음에 든다.
안타깝게도 소장중인 작품은 가시나무왕밖에 없지만, 인상깊은 추천작은 지구 미사키. 쿠델카라는 작품도 있지만, 그건 별로 기억에 남지 않네.

러브 에이틴은 표지그림이 왠지 구미가 당겨서 사봤는데, 내용도 좋았으면 하는 바람.
느닷없이 뒷표지에서 건액션을 암시하는 그림이 등장해서 왠지 불안해졌지만.;; 앞표지는 그야말로 풋풋한 청춘물 같다.

예전에 재밌게 읽었던 지젤 알랭 3 권이 드디어 눈에 띄길레 냉큼 샀다.
분위기도, 작화도, 내용도 썩 마음에 들어서 다음권이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1년을 건너 겨우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작가의 달밤의 호랑지빠귀라는 단편집이 있길레 이것도 덜렁. 시리즈물이라면 한 질 더 보태기 조심스러웠겠지만, 단편집은 다다익선.
단편집까지 마음에 든다면 이 작가도 팬이 될지도.
과연 내게 제 2의 모리 카오루 여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요즘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아이 앰 어 히어로.
워킹 데드보다 이게 더 재밌다.
영화, 만화 통 털어서 접한 좀비물중에 가장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는..

..데, 표지를 보니 또 이상한 집단 하나가 출현한 모양이네.
판이 커지면 불안해지는데.. 마치 간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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