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혼자 영화보러 갑니다.

이런 영화는 같이 볼 사람도 잘 없고, 혼자 보는 게 제 맛.

평일이라 차곡차곡 쌓인 포인트로 공짜로 볼 수 있다는 게 두번째 맛.

요즘 책을 읽느라 극장행이 뜸했지만, 그래도 영화를 버리진 않았습니다.

007 스카이폴도 봤습니다.

회사원도 보고 싶었는데...

아무튼, 한 시간 뒤에 박보영늑대소년 보러 갑니다.

덧글

[핀빤치]

지금은 영화관이시겠네요~ 재밌게 보고 계시려나요?ㅎㅎ 저도 이거 보고싶었는데 담에 보러가야겠네요~

[TokaNG]

갑자기 다른 일이 생겨서 못봤습니다.ㅜㅡ 예매를 취소할 새도 없이 나가서 포인트만 날아갔네요.;
간판 내리기 전에 다시 예매해서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