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빡침. 그냥그런이야기

"강간범에게 살해당한 아내, 마지막 모습은…" 남편의 절규

...


나는 씨발, 범죄자의 전과가 11범이나 될 수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얼마나 형벌이 같잖으면 그짓을 11번이나 되풀이하지?

아니, 11번이나 되풀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부터가 엽기다.
한두번이야 (그 잘난 인권운동가들의 말처럼) 갱생의 여지가 있다 치자, 솔직히 4번 넘어가면 더이상은 세상빛을 보면 안되는 것 아닌가?
형량이 어느정도길레 11범이야, 11범이.
이게 무슨 개소리야?


우리나라 형벌은 정말 겪으면 겪을 수록 너무 같잖다.
누굴 위해서 형벌이 정해진 거며, 누굴 염려하는 사회인 건지, 이런 강력범죄 사건을 볼 때마다 의구심이 든다.
늘 인권단체에서 비호하는 건 범죄자고, 법에 의해 지켜지는 것 역시 범죄자다.
그렇게 보호받은 범죄자들이 차곡차곡 마일리지를 쌓듯이 전과를 쌓아간다.
마일리지 15번 채우면 한번 면죄되나요, 씨발놈들아.


아까 페북에 링크된 기사를 읽고 빡쳐서 아직까지 흥분이 가시질 않는다.
기분 상하는 기사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간만에 걸려온 친구 전화에 반갑게 통화하다가도 친구가 꺼낸 화제에 또 한번 빡쳤다.

마음을 다스리는 주문, '우사~' 에도 쉬이 진정되지 않는, 깊은 빡침.


우리나라, 아니 완전히 빈정상했으니 지금만큼은 니네나라, 이대로 괜찮을까 싶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허세 가득한 말도 보기 싫고, '범죄자의 인권도 인권이다'는 꼴같잖은 말은 더 듣기 싫다.
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도 빡치게 하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쉽게 하는 저 말들은 진짜로 빡치게 하거든.


덧글

  • 흑단 2012/08/24 00:25 #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TokaNG 2012/08/29 01:04 #

    빕니다.
  • 코론 2012/08/24 00:39 # 답글

    가해자 인권을 하늘같이 떠받드는 나라라서...
  • TokaNG 2012/08/29 01:05 #

    지랄맞게도...
  • 마요 2012/08/24 01:14 # 답글

    잘못가도 한참을 잘못하고 있는 이 나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TokaNG 2012/08/29 01:05 #

    이 나라야말로 히어로가 필요한 나라지만, 히어로가 나타나면 그 히어로마저 욕할 나라.[...]
  • 나타라시밤 2012/08/24 01:18 # 답글

    어차피 세상 모든 피해자는 가해자가 악마처럼 보이니 그런 감정적 문제는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손 치더라도, 문제는 전과 11범이 돌아다니는 이 지경 쯤 되면 형사정책적 측면에서 어떤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저렇게 되었는지가 의심된다는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제일 문제가 뭐냐면, 어떤 사람이 11번이나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 것 자체가 애당초 범죄자의 인권을 지키는 것도 되지 않는다는 점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범죄 여부를 개인의 자제력에만 의존하게 하여 실패자들을 양산하는 것은 현대 복지 국가 이념에 반하는 국가의 의무 태만이며 심각한 인권 침해 행위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라거나 '범죄자의 인권도 인권이다'는 말이 제3자 입장에서 하는 말이라는 말씀은 틀렸습니다. 그냥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바보들의 말일 뿐이예요 ㅋㅋㅋㅋㅋㅋ 피해자든 가해자든 자기들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말고 형사정책적 측면이나 헌법적 최고 가치인 공익적 측면에서 거시적으로도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꼭 보면 사고력의 안구 중 한 쪽을 실명한 인간들만 잘난 듯이 범죄자 인권 운동을 하고 있으니 ㅋㅋㅋㅋ
  • TokaNG 2012/08/29 01:08 #

    그러니까, 진정 인권을 생각한다면 범죄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가 재범을 저지르게 방치할 게 아니라, 교화를 시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야 할 텐데요.
    조금도 그런 노력은 보이지 않고, 그저 가려주고 숨겨주기만 급급하니 제대로 될 리가...
  • 반허공 2012/08/24 05:00 # 답글

    정말 전과가 그렇게 높은 범인이 존재한다는건 판사가 욕을 먹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얼마나 약한 형벌을 냈으면 강간범이...
  • TokaNG 2012/08/29 01:11 #

    사실 판사를 탓하긴 어렵죠. 아무리 높은 형벌을 주고 싶어도 법에 명시된 벌 자체가 아주 제한적인데다,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맞추다 보면 어떨 수 없이 낮은 형량이 선고되기도 할 테니까요.
    사법부보단 입법부를 조져야...
    하지만 높으신 분들은 그딴 일에 관심이 없죠. 적어도 지들은 당하지 않을 테니.
  • 오오 2012/08/24 07:18 # 답글

    음...비슷한 전과 하나 늘어날때 마다 급수적으로 가중처벌을 하든지 했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 TokaNG 2012/08/29 01:12 #

    그러니까 말입니다.
    다른 쓸데없는 건 선진국을 흉내내면서, 어째서 가장 중요한,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법에는...
  • 삼별초 2012/08/24 08:33 # 답글

    저런 인간은 자르면 안되는지...
  • TokaNG 2012/08/29 01:12 #

    자르는 걸로 그치면 안됩니다. 잘라도 무슨 수로든 저지를 수 있게 때문에.
  • 타누키 2012/08/24 09:15 # 답글

    삼진아웃....그런건 없는지;;;
  • TokaNG 2012/08/29 01:13 #

    있었으면 좋겠군요. 같은 죄목으로 세번 이상 잡히면 무기징역 이런걸로...
  • 올비 2012/08/24 11:02 # 답글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ㅠㅠ
  • TokaNG 2012/08/29 01:13 #

    걱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걱정이라고들 하고...ㅜㅡ
  • 눈물의여왕 2012/08/24 13:07 # 답글

    전과 11로 가는 길.
    하늘이 맺어 준 사랑이라고 키득거리면서 쎅질하다가 배가 솟았다.
    남자 놈은 바른다. 여자는 돈이 없어서 애 낳고 만다. ㅠㅠ.
    그토록 저주하던 부모세대의 애 버리기 작업을 한다.
    길바닥에 버린다.
    고아원에서 자란 아이는 배가 고프고, 마음이 고프고...세상이 미웠다.

    배가 고픈데 고아원에서 나가라고 한다. 다 컸단다. 돈도 없다. 배움도 없다.
    빵 하나 훔쳤다. 장발잔처럼 위인이 될 징조다.
    교도소는 학교였다. 모두 같은 놈들이니 한 마음이다. 동지가 된다.
    학교 졸업하고 나온다.

    배운 바대로 한다. 미숙했다. 다시 학교로 간다.
    졸업이다. 다시 학교로 간다. 사회는 받아 주지 않는다. 강간했다고 온라인에 주홍글씨를 올렸다. 동네 사람들이 홍해바다처럼 마주칠 때마다 갈라진다. 모두가 수군댄다. 나쁜 놈이라고 한다. 그래? 내가 다시 그 나쁜 놈의 진상을 보여주지...

  • TokaNG 2012/08/29 01:14 #

    다들 그런 건 아닙니다. 고아들도 순수합니다.
    이런 편견이 그들을 범죄자로 내모는 거지요.
  • 슈나 2012/08/25 01:01 # 답글

    누누히 하는 말이지만...

    좀 죽였으면 합니다. 빌어먹을 인권보호론은 가해자에게만 적용하지 말고.
  • TokaNG 2012/08/29 01:15 #

    저도 가장 큰 바람은 그겁니다. 그냥 닥치고 죽였으면..
    아니, 초범도 재범도 아닌, 11범이잖아!!
    이쯤 되면 억울할 것도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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