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그냥그런이야기

시작은 쉽게, 그야말로 어쩌다가 그렇게 됐는지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어물쩡, 사람을 만나고, 얘기하고, 헤어지고나니 다음날부터 연인.

그런 식으로 지난 연애들을 시작하다 보니, 정작 여자 꼬시는 법을 몰라서 정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도 어쩌지 못하고...



마음에 드는 이성이 생기면 우물쭈물 하다가도 (타이밍 다 놓치고 한참 뒤늦게야) 큰맘 먹고 고백을 해보지만,

내가 告白할 때마다 상대방은 Go back...


그래도 20대 때는 어찌 어찌 여자친구가 계속 있어왔어서, 이를 신기하게 여긴 친구들이 어떻게 만났냐고 물어와도 속 시원히 대답해주지 못함이 안타까움.
아무리 이렇게 저렇게 어쩌다 보니 생기더라. 하고 말해봐야 친구들 반응은...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그렇게 시작조차 모호한 연애의 끝은 항상...





어쨌든, 나도 (의외로) 모쏠은 아니니까...


이후로도 연애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정말 미스테리한 나의 연애담들.
차라리 남들에게 제대로 말할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이런 부분까진 본체(?)를 닮을 필요 없었는데..


이십오님 역시

일지도...

덧글

  • 무한 2012/08/02 00:23 # 답글

    내 얘기가 요기있넹? orz
  • TokaNG 2012/08/02 21:29 #

    저런.. 같은 삶을??
  • 무한 2012/08/02 22:02 #

    별 생각 없다가 그 쪽에서 좋다고 해서 연애하고 - 그 연애에도 최선은 다 했습니다만 - 막상 제가 좋다는 사람은 go back............ ㅜ.ㅠ
  • TokaNG 2012/08/02 22:21 #

    Aㅏ..........
  • yumemite 2012/08/02 00:25 # 답글

    풀스토리궁금하네요
  • TokaNG 2012/08/02 21:30 #

    하지만 듣는다 해도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모를...
  • ようこ 2012/08/02 00:33 # 답글

    역시...인겁니까?!
  • TokaNG 2012/08/02 21:30 #

    안타깝게도...
  • elly 2012/08/02 01:17 # 답글

    몽가 부럽네요... 가만히 있어도 다가오는 사람들이라니ㅠ
  • TokaNG 2012/08/02 21:30 #

    그리고 스쳐 지나가죠.
    부럽습니까?
  • 개박하 2012/08/02 08:10 # 답글

    본체 ㄱㅋㅋㅋㅋㅋ 갑자기 대구정모 후기가 다시 읽고싶어지는군요 ㅋㅋㅋ
  • TokaNG 2012/08/02 21:31 #

    저는 서울모임 참석원.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87122
1025
2139546

google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