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 그저그런일상들

"네 인생의 주인공은 너야!"

라고들 말하지만,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아닌 것 같다.

내 인생에는 주인공이 너무 많아.

나는 그냥 흔한 조연.
머릿수 채우는 엑스트라.
병풍.

배경이라고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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