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다 못해 그냥그런이야기

아주 우유부단하고, 소심하고, 급기야는 찌질해 보인다.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할 망정, 스스로도 꼴보기 싫은 모습들만 어필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복장이 터져 미칠 지경이다.

지경이다. 라는 말을 쓸 때마다 이 또한 안타깝고 안타깝고 안타까워 미칠 지경이지만...


영화속, 소설속, 심지어는 만화속의 명대사, 명장면들은,
노래가사속 달콤한 이야기들은
언제나 남얘기.



나는 분명 머리가 나쁜데, 그거 하나 생각 안 하기가 참 힘들다.
꼭 이런 때만 머리 좋은 척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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