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부산. 그저그런일상들

부산입니다.
작은형 결혼식 때문에 내려왔습니다.
그동안 매일 술만 퍼마시고 장가는 언제 갈 거냐는 구박속에 살아오던 작은형인데, 드디어 지긋지긋한 구박에서 벗어나겠군요.
저는 술조차 잘 마시지 않아서 그런 구박을 받을 일도 없었지만..
이제 작은형은 손주 언제 안겨줄 거냐는 구박만 남았습니다.


작은형수님 되실 분이랑은 예전에 함께 서울로 올라가는 KTX 안에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작은형수님도 서울생활을 하시던 분입니다. 결혼 후에는 부산으로 내려오신다고 하지만), 형수님이 알고 있는 작은형은 제가 아는 작은형이랑 사뭇 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사람이 행동거지를 어떻게 한 거야?


형수님께 비친 만큼만 집에서도 했으면 구박도 덜 받았을 텐데..
하도 구박을 받아서 노이로제 때문에 정신과에도 다닌 양반이.;;


어쨌든, 드디어 똥차가 빠집니다.
하지만 뒤에 밀려있던 저는 나갈 일이 없습니다.

아직은..


엔진 퍼져서 나갈 수나 있을까 몰라.;;

덧글

  • 리크돔 2011/12/17 16:27 # 답글

    그냥 저랑 솔로부대를 지키시자능... 으핫... 으하핫... =ㅂ=;;
  • TokaNG 2011/12/19 21:03 #

    그건 자의가 아니라도 절로...
  • 포터40 2011/12/17 17:43 # 답글

    집에 쟁여놓으신 프라 좀 들고 복귀하시겠군요~^^
    또깡님, 리크돔님도 조만간 커플부대에 입대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캬캬캬~
  • TokaNG 2011/12/19 21:05 #

    집에 쟁여놓은 프라는 만들기 귀찮아서 쟁여놓은 프라들이라..[...]
    보크스제 IMS라든지, 고토제 라인배럴 시리즈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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