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왜..? 그냥그런이야기

"에이~ 그렇지 않아. 넌 충분히 매력있어. 다정하고, 잘생겼고, 착하고, 키도 크고... 칭찬을 많이 해줘서 언제나 기운을 북돋아주고, 함께 얘기하면 재미있고, 세심한 배려에 감동한다니까? 넌 충분히 괜찮은 남자야. 그러니 조만간 좋은 여자친구가 꼭 생길 거야."

"마치 너는 여자가 아닌 것처럼? 그 좋은 여자친구 네가 되주면 안되나?"

"어우, 야~ 무슨 그런 농담을..."


괜찮다면서?
근데 안된대.




근데,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덧글

  • 은화령선 2011/10/27 00:56 # 답글

    ............ 말말말말말말맘ㄹ말말!!
  • TokaNG 2011/10/29 11:36 #

    말이라도 못하면..
  • 헬라 2011/10/27 01:06 # 답글

    대부분의 여성, 아니 사람은 정말로 마음에 드는 사람 면전에서 대놓고 그 사람을 칭찬하진 않습니다.

    슬프네요.
  • TokaNG 2011/10/29 11:37 #

    그럴까요?
  • 1408 2011/10/27 01:48 # 답글

    보통은 "네가 좀 그런 면이 있지."라고 하지 않아요?
  • TokaNG 2011/10/29 11:38 #

    누가 누구한테요?
  • 동사서독 2011/10/27 03:04 # 답글

    저런 말이라도 해줄 수 있는 여자가 있다니 부럽네요. 흑흑
  • TokaNG 2011/10/29 11:38 #

    그런가요? 하지만 생각보다 멜랑꼴리한 기분일 텐데...
  • 이십오 2011/10/27 07:31 # 답글

    아무 말 안 합니다.
  • TokaNG 2011/10/29 11:39 #

    상대에 따라서는...
  • 無命 2011/10/27 09:14 # 답글

    누나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더니 '대폭소'
  • TokaNG 2011/10/29 11:39 #

    누나를 꼬시기란 꽤 힘들죠. 마냥 어린 동생으로만 보일 테니까요.
  • 봄봄씨 2011/10/27 09:48 # 답글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22222222........
  • TokaNG 2011/10/29 11:40 #

    안타깝게도...
  • 에바초호기 2011/10/27 12:01 # 답글

    애초에 자네에 대해 미사여구를 좔좔좔 늘어놓는 순간 아웃이라고 생각해.
    정말 좋아하는 여자는 눈길이 틀려.;
  • TokaNG 2011/10/29 11:40 #

    어? 나에 대한 미사여구라고 했는가?
    내가 저런 사람일리가...
  • 윤윤 2011/10/27 12:13 # 답글

    그 여자분과 인연이 아닌 것일 뿐이에요 ;ㅂ;
  • Ji나 2011/10/27 23:54 #

    윤윤님 역시 앤제루데스네 ㅎㅎㅎ
  • TokaNG 2011/10/29 11:41 #

    그거야 그렇겠지만, 제 얘기인 것만은 아닌데...
  • TokaNG 2011/10/29 11:41 #

    지나님은 갑자기 일본인 빙의데스네~
  • 라쿤J 2011/10/27 12:17 # 답글

    요번에 본 영화(=삼총사)에서 나온 대사가 생각나네요.

    "아가씨들과의 대화란 참으로 어렵지. 싫다는 말만 수백가지고 그 중 몇몇은 좋다는 의미기도 하다네."
  • TokaNG 2011/10/29 11:42 #

    정말로 콕 찝어서 좋다는 말을 잘 안 하더군요.
    수많은 싫다는 말중에서 좋다는 의미를 찾아내야 하다니, 이게 무슨 시험이랍니까?;;
  • 아구 2011/10/27 15:06 # 답글

    으하하 "그럼 말을 말던가..." 라고 하고싶은 상황이죠.
  • TokaNG 2011/10/29 11:42 #

    그러니까 말입니다.
  • Anna 2011/10/27 15:23 # 답글

    어쩌구 저쩌구 온갖 칭찬과 함께 "곧 좋은 사람 생길거야" 라는 말이 나온 순간 아웃;;
    정말 맘 있는 남정네한텐 저런 말 절대 못하지 말입니다.
    누가 채갈까봐 걱정인데 다른 좋은 사람 만나라고 기운을 북돋워줄리가;
    "야 너는 나 말고 다른 사람 절대 없을 거니까, 엉뚱한데 한눈 팔지말고 나만 봐!"
    라고 말하고 싶...
  • TokaNG 2011/10/29 11:44 #

    그렇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그 좋은 사람이 바로 눈앞에 있으니까 어서 날 잡아!'인 경우도 영 없진 않더군요.
    그런 사람을 미처 못 알아보고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여자들은 되려 직접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빙 둘러서 상대방이 자기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듯.
    아니, 그런 사람을 좀 많이 본 듯.;;
  • 리크돔 2011/10/27 15:46 # 답글

    엉엉엉 ;ㅁ;
  • TokaNG 2011/10/29 11:45 #

    ㅠㅠㅠㅠ
  • 데미 2011/10/27 18:11 # 답글

    니가 없을만 하니까 없다고 솔직히 말 안하고 좋은말로 위로해주는 착한 사람한테 왜 그러세요.
  • TokaNG 2011/10/29 11:45 #

    압! 그런 거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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