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인물, 다른 느낌? ☜그림이야기☞

한번은 아는 동생이 메신저로 이런 그림을 보내왔다.

참으로 신기하게도, 그림을 보자마자 모델이 누구인지 단번에 알겠더라.
왜냐하면 원본 사진을 나도 가지고 있거든.

모델이 누구인고 하니, 나도 예전에 그린 적이 있던, 간간히 남성잡지 MAXIM에 사진이 실리는 최혜연 씨다.

저 육덕진 허벅지와 풍만한 슴가, 그리고 눈웃음이 매력적인 건덕 아가씨라는 것 밖에는 아는 바가 없지만..
여튼 빼어난 비쥬얼이 나도 모르게 펜을 들게 만들어서 나온 그림이 이런 거였다.

그런데 각각의 그림이 느낌이 전혀 다르다.
같은 인물을 보고 그렸음에도, 그린이가 달라서인지 전혀 색다른 느낌의 그림이.. (아니, 애초에 나는 얼굴쪽은 전혀 참고를 하지 않았었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둘 다 허벅지와 슴가를 더욱 부각시켰다는 것 정도일까.. (유유상종이라고, 이렇게나 취향이 일치한다.)


아니, 근데 서로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은 둘째 치고, 사진도 둘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 건 어째서? Σ=ㅁ=
조명빨 + 각도빨 + 표정빨인가..


어쨌든 최혜연 씨는 좀 좋다.
얼마나 바람직한 모델이야??

덧글

  • 콜드 2011/08/06 16:52 # 답글

    찰진데요(?)
  • TokaNG 2011/08/08 23:01 #

    찰지게 그리고 싶었습니다.
  • 에바초호기 2011/08/06 20:02 # 답글

    여자 그림을 언제 그려봤는지 기억이 없어.;;;;
  • TokaNG 2011/08/08 23:01 #

    난 사람 그림을.[...]
    요즘 하도 배경만 그려서.;;
  • jassica rabbit 2011/11/06 19:59 # 답글

    우왕 이쁘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TokaNG 2011/11/06 20:32 #

    헉! 당사자이십니까?;;
    왠지 부끄럽고 민망하고 죄송스럽네요.;; 넷상이라고 좀 저급한 표현들을..;;;
    반갑습니다.
    이글루에 들러보니 게시물이 없어서 아쉽네요.
    화보사진들이라도 좀 있었다면 냉큼 링크를 걸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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