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병. 그저그런일상들

아무래도 요즘 난 지랄병에 걸린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순한 양 같던(?) 내가 매사에 이리 쉽게 짜증을 낼리가…

날이 더워서 불쾌지수가 높아서 그런 건가?
요즘 귀차니즘에 하루 한끼정도밖에 먹지 않았더니 신경이 날카로워진 건가?
아님 외로움을 너무 타서 히스테릭해진 건가…

아무튼 쉽게 짜증을 내고 괜히 버럭 소리를 지르고 안 하던 욕도 거의 랩으로 뱉어내는 걸 보니, 정상은 아닌 것 같다.

이런 상태를 두고 흔히들 '지랄병 떤다.'라고 하지.


부처같은 평온함이 필요한 요즘이다.
최근 내 상태를 지켜보던 친구도 해탈, 득도, 열반의 경지가 필요하다고 하더라.

평상심을 되찾아야지.
지랄병 고만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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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깡이 窮狀 茶飯事♠ : 최고의 생일? 최악의 생일. 2011-07-19 03:11:03 #

    ... 음에 두고 있던 예쁜 여자애와 데이트 했습니다.그리고, 그날..차였습니다.근래 들어 가장 기분 좋은 하루가 될뻔 했지만, 가장 후회스러운 하루가 되었네요.그래서 최근 좀 병신새끼처럼 지랄병을 좀 떨었습니다.orz하여간 이런 상황이 닥칠 때마다 두번 다신 겪기 싫어서 앞으로 다시는 누구를 좋아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해보지만, 정말 사람에게 너무 쉽게 반합니다.;; ... more

덧글

  • 스카페이스 2011/07/14 00:54 # 답글

    쿵푸 팬터 2에도 나오죠. 내면의 평화~~ㅎ
  • TokaNG 2011/07/14 21:34 #

    아직 쿵푸팬더 2를 못봤네요.;;
    굿 다운로드나 DVD로 봐야겠습니다.;;
  • 봄봄씨 2011/07/14 11:36 # 답글

    그 병 저도 앓고있는데 고칠 방법을 아직 못찾고있습니다...ㅠㅠ
    사진보니...종교와 상관없이 건강에도 좋다는 108배를 해야할까싶어요...;;
  • TokaNG 2011/07/14 21:35 #

    108배를 하다간 허리랑 무릎에 무리가.. 쿨럭~!
  • 윤윤 2011/07/14 12:29 # 답글

    아마 날이 더워서 그런걸꺼에요 ;ㅂ;
  • TokaNG 2011/07/14 21:36 #

    그.. 그럴까요? ;ㅂ;
    여름이 지나가면 나아질까요??
    하지만 겨울에도 이러면..orz
  • 포터40 2011/07/14 22:28 # 답글

    긴 장마 때문 아닐까요?^^ 덥고 습하다보니 저도 짯응이 확실히 늘더군요~-ㅂ-;;
  • TokaNG 2011/07/14 22:33 #

    하지만 부산은 이제 장마가 지나갔는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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