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L 그저그런일상들

와.. 충격먹었다.


"나 이러다 장가는 갈 수 있을까 모르겠다."

"오빤 장가 못 간다. 누구 인생 망치려고. 그냥 맘 편하게 혼자 살아라."

"그렇겠지?"

"그라믄~ 맨날 새벽까지 잠도 안 자제, 일은 많제.. 오빠랑 결혼하는 여자는 뭔 죄고?"

"그러면서 돈은 많이 못 벌지."

"그라니까. 그냥 혼자 사는 게 돕는 거다. 함부로 결혼 같은 거 생각도 하지 마라."

"아니, 애초부터 결혼할 생각 따윈 없긴 했는데.."

"맞나? 잘 생각했다! 결혼은 무신~ 내 먹고 살기도 바쁜데."

"그렇다지만 니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좀 충격이네."

 


농담식으로 웃으며 한 말이라지만..



하긴, 결혼은 무신..



덧글

  • 동사서독 2011/06/20 05:10 # 답글

    언제 시간 되면 해운대 메가박스나 센텀시티 CGV에서 영화나 한 편 같이 봅시다. ㅋㅋ
  • TokaNG 2011/06/20 06:26 #

    엉엉~ 요즘 좀 바쁘네요.ㅠㅠ
    친구가 불러도 나갈 시간이 없..orz
  • 올비 2011/06/20 10:34 # 답글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너무 슬픈 이야기인데요...
  • TokaNG 2011/06/28 01:25 #

    아니, 슬퍼하시면 제가 너무 비참하잖습..orz
    이럴 땐 그냥 웃으세요. : )
  • 뚱띠이 2011/06/20 14:02 # 답글

    조만간 뱅기표 공구행사에 참여하실지도? ^^;;;;;
  • TokaNG 2011/06/28 01:25 #

    그렇잖아도 친구랑 진지하게 논의하기도 하지만..
    아마 귀찮아서라도 걍 혼자 살 듯.=_=;;;
  • 봄봄씨 2011/06/20 16:49 # 답글

    어...어디서 들어본것같은 느낌이 들어요...ㅠㅁㅠ
  • TokaNG 2011/06/28 01:26 #

    어머, 어디서 제 얘길 엿들으셨나요? =ㅁ=
  • 바이올렛 2011/06/20 20:57 # 답글

    곧 40줄인 아는 형도 아직 장가를 안(못)갔습니다. 힘내세요~!!
  • TokaNG 2011/06/28 01:27 #

    제 주변에도 곧 40줄에 장가 못 간 형님들과 모태솔로들이 즐비합니다.orz
    하지만 그들을 보면서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아요.
  • 포터40 2011/06/20 21:56 # 답글

    힘내세요~느긋하게 결혼하시는 분들이 되려 좋은 분을 만나시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 TokaNG 2011/06/28 01:27 #

    그걸 할 수 있기나 한다면..[...]
  • 지크 2011/06/22 02:21 # 답글

    심한 말이로군요... ㅇ<-< 너무 솔직한 분이시빈다.
  • TokaNG 2011/06/28 01:27 #

    사실 글로 써서 진지해 보이지, 농담따먹기식 진담이었습.. (엉?)
  • ChronoSphere 2011/06/22 23:33 # 답글

    제 친구 둘의 대화입니다
    A : 이러다가 정말 마법사가 될거 같다
    내가 마법사가 되면 크리스마스때 명동 한가운데서 블리자드 날릴꺼다
    B : 그럼 내가 여름에 해운대에 메테오를 시전하지

    [...]
  • TokaNG 2011/06/28 01:28 #

    아니, 애먼 해운대는 왜..;ㅅ;
  • 영양 2011/06/24 15:07 # 답글

    잘 생각하셨습니다? (야)
  • TokaNG 2011/06/28 01:28 #

    제가 좀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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