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괴담.. 내가노는이야기

처음엔 '이정도로 무슨 괴담씩이나?' 라고 생각했는데, 딸린 글이 진짜 괴담이더라.
괴담은 말 그대로 괴담일뿐,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이미지가 너무나도 끔찍하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처음 접하는 이야기도 아닌 것 같은 것이 더 끔찍하다. (어디선가 얘기로 들은 것 같은..;;)

왠지 만화 '다중인격탐정 싸이코'가 떠오른다.
거기서도 사지가 잘린채 이온수로 채워진 가방에 담긴 여자가 나왔었지..;;

덧글

  • 동사서독 2011/04/07 21:48 # 답글

    중국 고대사에 한나라 초대 황제 유방의 정실 부인 여태후가, 유방의 아리따운 첩을 질투하여 유방이 죽고난 뒤에 그 첩의 귀와 코를 자르고 눈을 멀게 하고 팔다리를 잘라 변소에 던져넣어 꿈틀거리게 만들었다는.... 이른바 인간돼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유방과 여태후 사이에서의 아들이자 한나라의 젊은 황제가 그 꿈틀거리는 인간돼지 모습을 보고 정신줄 놓고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고 하지요.
  • TokaNG 2011/04/08 13:09 #

    으.. 끔찍한 이야기네요.;;
    정말 인간의 잔인함은 어디까지..=_=;;;
  • Sakiel 2011/04/07 23:03 # 답글

    본문은 일단 레알이고...가 아니라 레알일 수밖에 없슴다. 원래 공학과 역주변은 사창가죠........[동대구역 주변삼] 근데 5만원부르던데[...]

    뭐 근데 저건 도시괴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쪽 커뮤니티도 은근히 광역적으로 깔려있어서 저런 경우 한번 있으면 소문 쫙 나죠. 구라라고 봅니다 전.
  • TokaNG 2011/04/08 13:10 #

    역 주변이 사창가라는 건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요즘은 많이 줄어든 건지, 다들 교묘하게 숨은 건지 잘 보이지 않더군요.

    정말로 사지가 없는 여성을 들고(?) 들어오면 무서울 것 같아요.;;
  • 하저로어 2011/04/07 23:05 # 답글

    유래는 인간돼지라지만 ...
  • TokaNG 2011/04/08 13:12 #

    설마 저 여성이 (존재한다면) 그 역사속의 인간돼지를 본딴 것이겠습니까.;;
    다만 도망가지 못하게 수를 쓴 것이거나, 애초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여성이겠죠.
    어느쪽이든 안타깝기만 하지만..
  • 워커 2011/04/07 23:19 # 답글

    인간돼지생각나네요..
    마이쨩의 일상이랑[...]
  • TokaNG 2011/04/08 13:12 #

    저는 인간돼지도, 마이쨩의 일상도 몰라서 오로지 다중인격탐정 싸이코만...
  • REDBUS 2011/04/08 00:18 # 답글

    아...이거 꽤 유명한데..처음 들어보셨군요;;
  • REDBUS 2011/04/08 00:19 #

    이런거 파생형도 좀 있어요, 외국 여행갔는데 저렁걸 봤다는 경우도 있고.
  • TokaNG 2011/04/08 13:14 #

    글로 디테일하게 읽으니 처음인 것 같았는데, 포스팅을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때도 소름이 끼쳤었는데..;;;
    으~~~
  • TokaNG 2011/04/08 13:14 #

    파생형은 듣고 싶지 않..ㅇ<-<
  • ㅈㄴㄱㄷ 2011/04/08 00:37 # 삭제 답글

    이거 바리에이션 진짜 많은 괴담류 아닌가요?
    신혼여행 동남아로 갔다가 잠깐 한눈판 사이 여자 없어졌는데
    몇년후에 아는사람이 말해줬더니 저모습으로 사창가에 있더라...하는 괴담도 있고;
  • TokaNG 2011/04/08 13:15 #

    대체로 듕궈쪽 배경으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왠지 그쪽 세계는 그럴 것도 같아서 더 무서워요.;;;
  • maus 2011/04/08 05:48 # 답글

    괴담이라는 것도 현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는데....
    아 진짜 무섭네요... 진짜 저런일이 있는건 아니겠지...;;;
  • TokaNG 2011/04/08 13:16 #

    항상 현실은 상상 이상이니까 정말로 있을지도요.
    없길 바라기는 하지만..;;;
  • 2011/04/08 08:00 # 삭제 답글

    박카스 아줌마도 무서운데 팔다리 없는 여자라니...
  • TokaNG 2011/04/08 13:16 #

    박카스 아줌마는 어떤 이야기였던가요?
    들었던 것 같은데, 역시 까먹었..
  • 슈나 2011/04/08 08:52 # 답글

    후덜덜
  • TokaNG 2011/04/08 13:16 #

    ㄷㄷㄷ...
  • pientia 2011/04/08 11:32 # 답글

    우어...;ㅁ; 상상해 버렸어여. 책임지세요. 흑흑흑 T^T
  • TokaNG 2011/04/08 13:17 #

    저도 막 사지 잘린 여자가 꿈틀거리며 제게 기어오는 꿈을 꿨습니다.;ㅂ;
    무서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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