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의 인식변화. 그저그런일상들

어제 사람들을 만나서 장소를 이동하다가 멕시카나 치킨 체인점을 봤다.

"어? 멕시카나네?!"

반사적으로 탄성을 지르자 옆에서 한마디 한다.

"멕시카나는 맛이 영~ 별로든데. 순살이나 좀 먹을만 할까. 너무 느끼하고 그래서 내 입에는 안 맞든데.."

라며 멕시카나 치킨에 대한 불신을 표현하지만,

"멕시카나 치킨 먹으면 아이유 다이어리 주는데?"

라는 한마디에 인식이 바뀌는 순간이다.

"멕시카나가 쫌 맛있지. 특히 순살이 아주 그냥, 캬~~"

"오늘 멕시카나로 한 두어마리 먹을까?"

"아.. 주말에 또 내내 멕시카나로 달려야 되나."


멕시카나 치킨의 홍보전략은 제대로 성공했다.




하지만 집들이로 간 곳에는 이미 생닭을 사서 오븐에 구워놨더라.
멕시카나 치킨 구입 실패.


덧글

  • 마른땅 2011/03/06 22:29 # 답글

    아이유 버프 사라지면 급추락
  • TokaNG 2011/03/07 15:32 #

    그.. 그럴지도요.;
  • REDBUS 2011/03/07 11:22 # 답글

    아 버프 시전중일때 빨리 공략해야하는데;
  • TokaNG 2011/03/07 15:32 #

    다이어리 물량이 떨어지기전에 어서!!
  • 페리도트 2011/03/07 19:21 # 답글

    아이유 다이어리 갖고픈데 멕시카나가 주변에 없음
  • TokaNG 2011/03/08 06:54 #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는군요.ㅇ<-<
  • 보롬 2011/03/07 21:54 # 답글

    마눌신님은. 족발에. 빠지셨음
  • TokaNG 2011/03/08 06:54 #

    어머, 족발은 누가 홍보하나요? (어이)
  • 림삼 2011/03/07 23:27 # 답글

    대부분의 남성들이 아이유 앓이중인 것 같아요 ㅎㅎㅎ
  • TokaNG 2011/03/08 06:55 #

    세상 모든 여자가 아이유였으면 좋겠습.. (퍽)
  • pientia 2011/03/08 06:52 # 답글

    요즘 뚜레쥬르의 홍보도 여심을 울리고 있습니다. 후후
  • TokaNG 2011/03/08 06:56 #

    그렇더군요.
    하지만 정작 화이트데이에 지갑을 열어야 할 남심은 굳게 닫힐 위기입니다.[...]
    이러다가 사상 초유의 '화이트데이에 치킨을 선물'하는 진풍경이 펼쳐질지도.. (야)
  • 지나 2011/03/09 04:56 # 답글

    양념 치킨의 원조격이었는데 요즘은... ;ㅁ;
  • TokaNG 2011/03/09 06:40 #

    그러고보니, 그랬군요!!
    어릴 땐 멕시카나는 좀 사는 집 자식이나 먹는 고급치킨이었는데.ㅠㅠ
    요즘은 비싼 치킨의 대명사는 BBQ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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