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내가노는이야기

어머니 친구분께서 떡을 가져오셨습니다.
반질반질 윤기가 흐르고, 말캉말캉거리고, 쫄깃쫄깃한 맛있는 하얀 .

아~ 저 두툼하고 반질거리는 매끈한 자태 좀 보게..
떡중에는 보들보들한 찹쌀떡이랑 고소한 인절미를 가장 좋아하지만, 저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면 먹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ㅅ;d
한입 베어무니 정말 쫄깃한 게 식감이 끝내주더란..

입맛이 꽤나 유아적이라, 저런 하얀 떡에는 설탕을 찍어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른들은 꿀을 찍어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설탕이 꿀보다 달단..

탐스러운 떡에 찍힌 자.
먹은 떡의 개수만큼 복이 들어온다면 지금 있는 것을 다 먹어치우겠지만..


꼴랑 네조각 먹으니 감질나긴 하네요.
좀 더 먹어야겠다.

덧글

  • MerLyn 2011/02/19 23:33 # 답글

    그러다 살찝니다...(?!)
    저런 떡은 구워먹어도 맛있죠!!!
  • TokaNG 2011/02/19 23:35 #

    그렇군요!! 떡 구워먹어본지도 오래 됐는데..
    그래도 구운 떡은 꼬지에 꽂아서 모닥불에 구워야 제맛인데, 가스불에 구워서 제맛이 날리가..ㅜㅡ
    후라이팬에 굽는 건 좀 이상하지 않아요? ;ㅅ;
  • MerLyn 2011/02/19 23:47 #

    대신 좀 기름을 적당히 두르면 그나마 나아요 ㅇㅅㅇ 굽고 난뒤에는 백설탕보담 황설탕추천요 ㅎㅎ
  • TokaNG 2011/02/19 23:48 #

    집에 황설탕이 없어요.orz
  • 콜드 2011/02/20 00:42 # 답글

    저런 떡에는 꿀이 있어야(응?)
  • TokaNG 2011/02/20 03:46 #

    꿀보다 설탕!!
  • 올비 2011/02/20 07:41 # 답글

    마....마이게따...!!! ;ㅂ;
    저는 저런 떡 먹을 때 아무것도 안찍어먹는다죠. 베어물고 쫀득한 식감을 즐기며 그저 우물우물..^^
  • TokaNG 2011/02/21 00:14 #

    설탕이 식감을 좀 해치긴 합니다. 씹을 때마다 이 사이에서 서걱서걱거리니..
    하지만 그 달달한 맛은 포기할 수 없어요오~
  • pientia 2011/02/20 10:18 # 답글

    저는 설탕 범벅을 해서 먹습니다. ㅎㅎ
  • TokaNG 2011/02/21 00:15 #

    오오~ 저랑 비슷하신 분이 계셔!
  • 윤윤 2011/02/20 17:39 # 답글

    앜 ㅠㅠ 맛있겠따 ㅠㅠ
    저는 한국에 있을땐 그렇게까지 떡 안좋아했는데...
    일본에 나와살면서부터 너무 떡이 먹고싶어요........
    무지개떡 꿀떡 등등 ㅠㅠ
  • TokaNG 2011/02/21 00:17 #

    일본에도 맛있는 떡들이 있지 않아요?
    저는 일본의 만화나 영화를 볼 때마다 나오는 떡꼬지와 떡국이 먹어보고 싶습니다.
    어떤 맛이길레 신정 때마다 그렇게 빠지지 않고 매번 나오는지..ㅜㅡ
  • ChronoSphere 2011/02/21 06:22 # 답글

    절편류는 아무것도 없이 쌩으로 먹는 것이 진리!
  • TokaNG 2011/02/21 19:51 #

    하지만 그러면 달지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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