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건담(들)을 만든김에, 구석구석 짱박아놨던 브이2 건담들도 다 찾아서 꺼냈습니다.
MG 나오기를 어느 천년에 기다려? 그냥 대충 만들고 말지.
얘들은 용케 박스가 다 남아있네요.
얘네들 찾다 보니 브이 건담도 1/100은 박스가 남아있긴 하더라만.
워낙에 구석에 짱박아놔서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이었네요.;
이녀석들도 애초에 사모을 때의 꿈은 원대하였으나 역시 현실은 시궁창.
부분도색 다 해가며 꼼꼼하게 만들어주마! 라고 다짐하며 모았음에도 요즘같은 때에는 그딴거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뚝딱뚝딱 만들고 말지.
자~ 어떤 녀석을 먼저 까본다?
MG 나오기를 어느 천년에 기다려? 그냥 대충 만들고 말지.

얘네들 찾다 보니 브이 건담도 1/100은 박스가 남아있긴 하더라만.
워낙에 구석에 짱박아놔서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이었네요.;
이녀석들도 애초에 사모을 때의 꿈은 원대하였으나 역시 현실은 시궁창.
부분도색 다 해가며 꼼꼼하게 만들어주마! 라고 다짐하며 모았음에도 요즘같은 때에는 그딴거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뚝딱뚝딱 만들고 말지.

덧글
일부러 어설트를 피해서 사느라 한참 찾았어요.;;
어릴 때 만들었던 아카제에서는 맥기가 있었다 싶었는데..
어차피 어설트론 조립하지 않을 거라 상관 없지만, 똥색에 가까운 노란 프라색도 나쁘진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