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샴시엘. 장난감★이야기

사키엘 마우스니, 사키엘 케잌이니, 제 3 사도 사키엘 관련상품들이 종종 눈에 띄지만, 저는 제 4 사도 샴시엘을 가장 좋아합니다.

꽤나 다소곳하게 생긴 여성(?)스러운 외모에 수려한 곡선. 마치 여왕님처럼 쌍채찍을 휘두르는 강한 모습이, 아아~ 아름다워라.
 
이렇게 보면 꽤 귀엽게 생기지 않았어요?

그래서 피규어도 하나 샀습니다.


??!!

개구리중사 케로로의 작가, 요시자키 미네 씨가 의인화 한 사도 샴시엘웨이브에서 피규어로 만든 것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건담마트에서 할인하는 것을 덜렁 사놓고는 전시할 곳이 없어서 여태 미개봉으로 간직하고 있지만, 여성형 피규어로는 두번째 사보는 귀한(?) 물건입니다. 어지간해선 피규어가 아무리 예쁘게 나와도 사지 않는데..

 
꽤나 나이스한 바디를 자랑하는 샴시엘 누님! (어이)

얼굴도 꽤나 예쁘고, 눈매도 매서운 것이 여왕님 포쓰가 좔좔 흐릅니다.

양손에는 역시 쌍채찍을..

숨막히는 뒤태. ㅎㅇㅎㅇ

뒤통수에는 앙증맞은 눈알도 그려져 있습니다.

꽤나 헐벗은 복장의 샴시엘 누님이라, 다른 리뷰를 보니 가슴가리개가 살짝 벗겨지기도 하는 모양이더군요. 엄훠~////
개봉을 해봐야 하나? (야)

박스 밑면에는 요시자키 미네 씨가 그린 샴시엘의 모습이 작게 실려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전신샷도 있긴 하네요.

샴시엘을 좋아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진, 이카리 신지의 그 반항적인 모습과 함께 최후를 맞는 샴시엘의 마지막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어서..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검은 실루엣을 보이며 귀뚜라미 소리 비슷한 것이 찌르찌르찌르~ 울리는 이 장면은 에반게리온 전 회를 통털어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활동샷이야 얼마든지 더 멋진 샷이 있을 수 있지만, 정지화면으로는 이 장면이 짱이었단.

이 장면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序'에서는 샴시엘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폭우속에 에바 초호기만 덩그러니 남아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암튼, 샴시엘이 좋습니다.
다들 마음속에 맘에 드는 사도 하나씩은 있잖아요~



이미지를 찾다보니 이런 피규어도 있었네요.

근데 이 시리즈로는 사키엘이 더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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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깡이 窮狀 茶飯事♠ : 책상위의 프라들. 2011-05-02 01:49:31 #

    ... 액자를 등지고 숨어있어서 어지간해선 눈에 잘 띄지 않아요~좀 더 근사한 피규어나 프라를 꺼내놓고 싶은데, 먼지의 압박 + 조카의 습격이 무서워서..ㄷㄷㄷ...언젠가 공간이 마련되면 샴시엘이라도 꺼내줘야지. ... more

덧글

  • 슈나 2010/10/01 15:58 # 답글

    이럴수가 !!! 모에광선의 위력은 어디까지인가 !!!
  • TokaNG 2010/10/02 00:53 #

    모에광선을 쬐면 곱등이도 사랑스러울 겁니다? (어이)
  • 태두 2010/10/01 16:04 # 답글

    이스라펠도 갑이랑 을이랑 둘다 무표정한게 참 긔엽긔.
    랄까 그 에피소드는 둘이 다리만 내놓고 처박히는 거랑[..]60초 댄스가 참 걸작이었지요.
    신극장판에서 삭제되어 참 아쉽습니다.
  • TokaNG 2010/10/02 00:56 #

    그러게요, 그 에피소드도 재밌었는데.
    그리고 저는 정전이 되었을 때 나타난 침(?)을 흘리는 거미형 사도(마타리엘)가 나오는 편도 좋았습니다.
    역시 신극장판에선 생략되어 아쉽구요.;ㅅ;
  • 볏짚인형 2010/10/01 23:10 # 답글

    음.. 저 처자는 정말 뒷통수에도 눈이있군요 !
  • TokaNG 2010/10/02 00:57 #

    내 등 뒤에 서지 마라! 포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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