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문성근 봤다! 그저그런일상들

간만에 시내에 나갔다가 영화배우 문성근 씨를 봤습니다.
손만 뻗으면 바로 닿을 것 같은 가까운 거리에서..

연기를 꽤나 맛깔나게 해서 좋아하는 배우중 한분이라 잠시 지켜보다 왔습니다.


사진?

푸훗~

이몸은 쿨싴한 도시남자라 그런 거 없...



으려고 했지만 쿨싴하긴 개뿔이, 기다리던 버스가 하도 안 와서 기다리다 지쳐 슬그머니 다가가서 사진 찍고 왔습니다.

휴대용 마이크를 들고 열심히 뭔가 연설하시는 모습.

정면에서도 찍어봤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나도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다들 핸드폰을 꺼내들고 오오오~ 하면서 촬영하고 있더란.
역시 촌사람들. (어이)
그래서 저도 묻어서 찍었습니다. 일산에서는 옆에 탤런트 이수경이나 황정음이 지나가도 다들 쌩까던데..[...]

무슨 라디오 공개방송인지, 라디오 방송차량을 끌고와서 연설을 하시길레 어떤 내용인가 살짝 들어보니, 뭔가 정당 하나를 새로 만드시려는 것 같더군요.

이런 찌라시도 받았습니다.

회원가입 엽서군요.

하시는 말씀은 공감이 가긴 했지만 정당 가입이라는 게 분위기에 휩쓸려 아무렇게나 할 것은 아니라서, 그냥 사진 찍고 잠시 들어주려다 마침 버스가 오길레 냉큼 타고 와버렸습니다.


다른 모습으로 뵈었으면 더욱 반가웠을 텐데..

덧글

  • 도리 2010/09/25 18:27 # 답글

    노란물결이 이제 손을 흔들기 시작했군요[...].
  • TokaNG 2010/09/25 18:33 #

    마음같아선 동참하고 싶지만, 뭉쳐서 힘을 갖게 되면 금새 달라지는 것이 윗분들이라..[...]
  • 페리도트 2010/09/25 18:28 # 답글

    어디서 하던가요?
    조선시대땐 25년만에 민란이 일어난다고 하던데..
    어디 나도 민란을 해볼까?
  • TokaNG 2010/09/25 18:34 #

    남포동이었습니다. PIFF광장에서요.
  • 동사서독 2010/09/25 20:08 # 답글

    논산 훈련소에서 농구선수 문경은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엉?)
  • TokaNG 2010/09/25 23:03 #

    전 해운대에서 김병지도 봤었습니다. (그게 언제더라?;;)
    군대에서라면 신지도 보고, 채정안도 보고 또..
    위문열차 공연을 바로 앞에서 봤는데 공연한 가수가 누구누구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신지는 그의 포쓰에 군바리들이 몰려들어 무대를 가라앉힌 사건 때문에 기억합니다.;;
    그렇게나 인기가 좋았다니.. ㄷㄷㄷ..
  • 포터40 2010/09/26 00:38 # 답글

    저는 오늘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박상민(가수 말고 탤런트 겸 배우^^) 봤더랬지요~
  • TokaNG 2010/09/26 01:20 #

    오오~ 좋으셨겠습니다.
    갤러리아라면 압구정의 그 갤러리아?
    열라 킹왕짱 비싼 물건들만 판다는 명품백화점??!!
    오오~ 거기서 물건을 사실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ㅜㅜ
  • 포터40 2010/09/26 10:29 #

    ㅋㅋㅋ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 TokaNG 2010/09/26 11:11 #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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