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마존의 눈물. 그저그런일상들

티비를 켜니 MBC에서 특집 다큐 '아마존의 눈물' 재방송을 한다.


원주민들의 생활을 잠시 지켜보시던 아버지께서 대뜸 하시는 말이,

"쟈들 저거 찍고 출연료 엄청 받았겠네."


...



"쟈들이 출연료를 받아서 어따 써요? 아마존이 도시랑 연결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들의 삶에도 '돈'이라는 것이 필요할까?

그들만큼은 인간 위에서 군림하는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길..

덧글

  • 충격 2010/07/10 02:40 # 답글

    아마존의 눈물 측에 지적재산권 침해 문제를 제기했던 모PD 말로는 촬영 전에 원주민 측에서 돈은 요구한다고 하더군요. 검색해보시면 기사 많이 나올 거예요.
  • TokaNG 2010/07/10 03:12 #

    그렇더군요.
    쳇, 원주민들을 너무 순수한 존재로만 보았나 봅니다.
    어떤 부족은 무려 10만달러나 요구했다고도 하던데..[...]
    아무리 대자연과 어울려 사는 그들이라도, 역시 사람임에는 틈림이 없군요.
  • pientia 2010/07/10 09:38 #

    원주민들도 그들의 삶의 방식을 지키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돈이 라도 받아야 멸종을 그 남아 늦출 수 있게 될듯.
  • TokaNG 2010/07/11 14:45 #

    그런데 그들의 생활을 보고 있으면 돈이 그다지 필요할 것 같진 않아 보여서..
    하긴, 그들도 아프면 병원은 가야겠지만.;;;
  • Earthy 2010/07/10 11:10 # 답글

    그... 외부 문명과 접촉한 부족의 경우에는 확실히 돈(이나 대가)을 줘야 원활한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 같긴 하더군요.
    비접촉 부족의 경우에는 애초에 화폐 개념이 미흡할 테니 그런 것까지 필요하진 않았겠지만요.
  • TokaNG 2010/07/11 14:46 #

    그렇게 큰 돈을 받아서 어떻게 쓰는지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차라리 음식이나 약품과 같은 구호물자가 더 나을 것 같은데..
    돈은 도시까지 나가서 써야 하니.;;
  • 조에족 2010/07/10 14:32 # 삭제 답글

    ㅋㅋ
  • TokaNG 2010/07/11 14:47 #

    아닛! 조에족이 인터넷도 하는 거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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