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격살충 호이호이상! 장난감★이야기

호이호이!!!
신나는 일이 없어서 푹~ 묵혀두고 있던 녀석을 깠습니다.
뚝딱뚝딱 다 만들었는데..

일단 차렷.
부품은 얼마 안되는데, 은근히 조립이 귀찮네요.
더워서 무기력해져서 그런가?;;

역시 고토부키야의 부품들은 너무 뻑뻑합니다.=_=;
관절도 뻑뻑하고, 스냅타이트도 반다이처럼 스무스하게 들어가지 않고 미친듯이 빡빡하게 우겨넣어야 하고.
아, 날도 더운데 조립하는 내내 진땀이 나더란.;; 뻑뻑한 부품 우겨넣다가 뽀각 할까봐.

애초에는 이 귀여운 녀석을 만들면 남들처럼 이것 저것 무장들도 마구 쥐어주고, 안 하던 액션포즈도 취해보며 사진을 좀 찍어볼까 했는데, 움직이기가 너무 번거로워서 기본무장도 조립하지 않았습니다. 무장 쥐어주긴 커녕, 움직여주기도 귀찮아.
몸통이 작아서 팔을 잡고 움직여주기가 힘드네요. 펑퍼짐한 치마덕에 다리 움직이기도 빡쎄고. 모가지는 끼우다가 몸통이 분해될 정도로 뻑뻑해서 돌아가지도 않는단.orz
움직이려면 못 움직일 것도 없겠지만, 이미 만드느라 진을 빼서 귀찮습니다. 쳇.

그러니까 차렷으로 고정.

눈알도 세종류가 있지만, 역시 갈아끼기 귀찮습니다.
땀 때문에 온몸이 찐득해져서 빈정상했단.
프라질을 하면 좀 신날까 싶어서 만들었더니 더 불쾌해졌어.ㅇ<-<

뚱한 표정이 귀엽긴 합니다. 까만 리본도 앙증맞고.

예의상 뒷태도 한번.


귀찮으니까 포스팅도 이걸로 끝.

땀을 너무 흘렸더니 머리가 아파.ㅇ>-<

덧글

  • 페리도트 2010/07/05 10:30 # 답글

    레이스달린 속치마를 만들어서 치마안에 달아주면...^^
    좋을거같네요.
  • pientia 2010/07/05 11:04 #

    레이스!! >.< 완전 귀여울 것 같습니다. 퓽퓽
  • TokaNG 2010/07/05 14:29 #

    아니, 맨조립도 귀찮은 사람한테 뭘 바라시는 겁니까? =_=;;
    여성스러운 pientia 님이 하나 만들어 주세요! (야)
  • 굇수한아 2010/07/05 12:45 # 답글

    이제 바퀴잡는 동영상을 보여주세요.ㅋㅋ
  • TokaNG 2010/07/05 14:30 #

    바퀴퇴치는 셀프입니다.
    우리집엔 바퀴가 없습니다.
  • 사바욘의_단_울휀스 2010/07/05 20:57 # 답글

    오, 그런데 원래 입이 없나요?
  • TokaNG 2010/07/05 21:10 #

    입이 있긴 한데, 몰드가 옅어서 사진상으론 잘 보이지 않네요.;
    입에만 먹선 넣기도 애매해서 그냥 패쓰했습니다.
    아주 살짝이지만, 확실히 입이 있긴 합니다.;;
  • 랑주 2010/07/06 17:26 # 답글

    뻑뻑하면, 사포나 디자인 나이프로 살살 다듬어 주면 되죠 ^^ (귀찮겠지만.. 어차피 플라모델이라는 것이 그걸 완성품사지 왜 만들어 하는 사람이 보면 귀찮은 작업이니..)
  • TokaNG 2010/07/06 17:59 #

    그러기엔 이미 본드로 발라버려서 분해를 못합니다.
    관절부를 본드칠 한 건 아니지만, 분해를 못하면 관절에 사포질을 해줄 수가 없으니.;;
    볼관절은 목 빼곤 괜찮아요. 무릎이랑 발꿈치가 뻑뻑해서 걔들 움직이다간 허리가 분리되서 문제.;;;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31169
1010
2163064

google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