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너 더러버서.. 그저그런일상들

거실에서 티비를 보다가 무심코 테이블에 있던 조카의 학습지를 보니 저런 말이 튀어 나오더라.


아니, 애들 보는 학습지에 이 무슨..

나도 모르게 툭 내뱉은 저 말이 꽤나 임팩트가 있었는지, 함께 티비를 보던 큰형도, 어머니도 깔깔대며 웃으신다.

조카녀석도 신이 나서 '거, 너 더러버서!' 를 연신 외치며 거실을 뛰어다니고..orz
뭔가, 나 잘못한 것 같아.;;


사실은 이런 형식의 학습지입니다.

하필이면 저렇게 읽혀서..ㅇ<-<
학습지를 보며 조카에게 좋지 않은 말을 가르친 것 같아.;ㅁ;

미안, 크게 생각하기.


삼촌이 생각이 더러버서 글자도 저렇게 읽히는구나.

거, 너 더러버서.[...]

미처 읽지 못한 '머'도 미안.

덧글

  • 페리도트 2010/06/22 00:02 # 답글

    빵!!
    터졌심..!!!
  • TokaNG 2010/06/22 15:48 #

    터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리 2010/06/22 00:06 # 답글

    푸하하, 그렇네요 ㅠ...
  • TokaNG 2010/06/22 15:48 #

    그쵸? 저는 잘못 없다능.
  • MerLyn 2010/06/22 01:51 # 답글

    이건 학습지에 문제가(!!!!!!!!!)
  • TokaNG 2010/06/22 15:48 #

    그.. 그럴리가요. ;ㅁ;
  • issure 2010/06/22 06:56 # 답글

    ㅋㅋㅋㅋㅋ

    저는 던파안하지만 왠지 모르게

    '건너, 더러워서'라고 읽어버렸어요...ㅋ
  • TokaNG 2010/06/22 15:48 #

    ㅋㅋㅋㅋㅋ
  • 소이 2010/06/22 15:27 # 답글

    좋은 한국어 가르치지 마요!!
    삼촌이 되가지고 ㅋㅋㅋㅋ
  • TokaNG 2010/06/22 15:49 #

    내가 좀 좋은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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