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그저그런일상들

"아빠~ 태관이가 어쩌구 저쩌구 쏼라쏼라~"

"응~ 그래."

"아빠, 태관이랑 어쩌구 저쩌구 이러저러 미주알 고주알~"

"응~ 그래, 그래."

"아빠, 태관이 봐봐."

"어이구~ 그래, 우리 태관이 이쁘네~"



...


근데..

왜 나보고 아빠라고 하는 건데??
니네아빠는 거실에 있잖아!! ;ㅁ;

아직 장가도 가기 전인데.;ㅅ; (심지어 여자친구도 없는데.;ㅂ;)
게다가 '조카'녀석이 저보고 아빠랍니다.ㅠㅠ

너 이자식, 4살이잖아! 아빠정돈 알아보라구!!

요즘 내가 너무 놀아줬나.[...] 


아르헨전을 보는 동안에는 놀아주지 않으니 삐져서 힘없이 축 처져 있길레, 역시나 또 대충 놀아주며 봤습니다.orz
여전히 발길질을 하긴 하지만, 이제는 내곁에서 떨어지질 않는단.ㅇ<-<
적어도 엄마가 부르면 '네~' 하고 달려가야지.ㅜㅡ

암튼, 그렇습니다.

형수님, 미안.

덧글

  • 도시조 2010/06/18 01:22 # 답글

    "no, Im your son!"
  • TokaNG 2010/06/18 17:14 #

    저.. 저기..;;
    도시조님만한 아들을 두기엔 제가 좀..[...]
  • MerLyn 2010/06/18 01:26 # 답글

    .......바깥에 나가면 이제 그대로 오해를 받을 수 있음.
    또깡님은 이제 품절남!!!!!!!!
  • TokaNG 2010/06/18 17:15 #

    와우~ 재고 없음인가요?;;
    조카를 이용해서 아줌마들을 공략해야 하나.ㅇ<-<
  • 콜드 2010/06/18 03:09 # 답글

    나는 니애비다!!(일리가 없잖아!!)
  • TokaNG 2010/06/18 17:15 #

    아빠!! (야)
  • CHENG 2010/06/18 09:50 # 답글

    형제라 닮아서 근가? 응? 너랑 네 큰형 그닥 안 닮았던데;;
  • TokaNG 2010/06/18 17:16 #

    내가 제일 많이 놀아주니까 그러겠지.
    엉엉엉~ 백수삼촌의 비애라능.ㅜㅜ
  • 페리도트 2010/06/18 13:44 # 답글

    푸훗...장가도 안가고 품절남됐음...이군요.
  • TokaNG 2010/06/18 17:16 #

    장가도 안 가고 애가 생겼습니다??
    내가 무슨 마리아도 아니고.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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