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어디?? 그저그런일상들

"오~ 엄청 크다."

쿰쿰하게 남자 세명이서 찜닭을 먹고 있는데 맞은편에 앉은 형이 나즈막히 탄성을 지른다.

"음? 뭐가요?"

"슴가. 내 살다 살다 그렇게 큰 건 처음 본다."

"에? 어디, 어디??"

"지나갔다. 대충 봐도 얼추 F컵은 될 것 같은데?"

"에이~"

"그리 뚱뚱한 것도 아니고 마른 편인데 가슴만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큰 사람은 진짜 처음 보네."

"..."


난 못 봤으니 확인 할 길이 없다.


"어? 또 지나간다."

"에? 어디, 어디??!!"

"니 뒤로 지나갈 때 봐라."

"어.. 안 지나가요. 그리고 지나간다 해도 여기선 등짝밖에 안 보여요."

"어, 방금 지나갔다."

"압!"

"이햐~ 오늘 무슨 날이가? 저런 탁월한 슴가들 두번이나 보다니."

"..."


그러니까 난 못 봤..



탁월한 슴가까진 모르겠고, 쫙 빠진 다리는 많이 눈에 띄더라.
역시 난 스키니진이 좋아.
반바지, 핫팬츠, 미니스커트 이런것 보단 스키니진이..

사람들이 모두 스키니진만 입고 다녔으면 좋겠네.
여자만..[...]



덧글

  • 굇수한아 2010/05/16 17:12 # 답글

    토캉님은 나쁘니까..
  • TokaNG 2010/05/16 20:23 #

    그렇군요.
  • 굇수한아 2010/05/16 20:38 #

    인증샷없으니까 완전 나쁜거 맞아요.
  • TokaNG 2010/05/16 20:38 #

    아...
    저도 보지 못했는데.orz
  • Gcat 2010/05/16 18:19 # 답글

    하지만 난 빈유파라능!
  • TokaNG 2010/05/16 20:24 #

    취향이 겹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 issure 2010/05/16 22:06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누님 거유조합을 좋아하지만, 왠지 현실에선 반대 경향을 보이더라구요....음..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로리가 좋은건 아니고...빈유 보이시가 의외로 끌리더라는......
  • TokaNG 2010/05/17 18:48 #

    아주 빈유는 좀 그렇고, 적당히 등짝과 구분될 정도가 가장 좋아요.
  • 소이 2010/05/17 00:16 # 답글

    난 변태가 좋아 ㅇ흠ㅇ하럼 ㄶㅇ
    나도 변태니까 ... ㅜ.,ㅜ; (잉?)
    한국은 너무 관대하지 않아. 이런것에.
  • TokaNG 2010/05/17 18:48 #

    변태 환영! (야)
  • 콜드 2010/05/17 08:53 # 답글

    전 토캉 님이 좋은 사람인 거 알고있습니다. 괜히 태그에서 플레그 꽂으실 거까지는 ㅋㅋㅋㅋ
  • TokaNG 2010/05/17 18:49 #

    아닛! 저도 모르는 사실을..[...]
    태그 사실 뻥인데..
  • 슈나 2010/05/17 17:27 # 답글

    쿨럭...전 적당한 크기가 좋아요 (...)
  • TokaNG 2010/05/17 18:49 #

    한손에 딱 들어오는...
  • 슈나 2010/05/18 12:02 #

    그렇죠. 적당히 손 크기에 맞는...뭘 좀 아시는군요 (응?)
  • TokaNG 2010/05/18 14:22 #

    제가 좀 압니다(?)
  • 페리도트 2010/05/18 20:49 # 답글

    ㅎㅎㅎ 그런 슴가 서면서 많이 봤습니다. 키도 크고 팔 다리도 길고 가슴도 크고
  • TokaNG 2010/05/19 18:36 #

    저도 서면에서 봤습니다.
    아니, 들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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