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그저그런일상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써본 이력서.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써보는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이런 손발이 오그라드는 글귀를 어떻게 감히 내 손으로 직접 써?;

작은형이 참고하라며 보여준, 자신이 쓴 자기소개서들을 훓어보니 죄다 자뻑에 지자랑에..[...]

자기소개는 국민학교 때 매 학년 신학기 때마다, 중학교 때 매 학년 신학기 때마다, 고등학교 때도 했던가??;; 대학교 땐 했었지만.orz
암튼 그때 했던 것이 다였는데..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김도경 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한마디면 끝나는 그때 그 자기소개를..


근데 이력서와 함께 쓰는 자기소개서엔 뭘 어쩌라고.
이름은 이력서에 있는데.
주소도 이력서에 있는데.;ㅅ;
연락처도 이력서에 있는데.;ㅂ;

역시 자뻑인가..ㅇ<-<


잠시 쓰다가 나 스스로도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무리.=_=;


농담삼아 자뻑멘트 한마디 툭 던지는 거라면 익숙하지만 자뻑으로 용지를 가득 채우는 것은 춈 무리.


자기소개가 이렇게 힘든 것이었다니.ㅇ>-<

덧글

  • 소이 2010/05/09 14:49 # 답글

    사랑하는 자기님 계시잖아요. 회전문씨.; ㅋ
  • TokaNG 2010/05/09 14:50 #

    쫌. ;ㅁ;
    몬땠디~
  • nell 2010/05/09 14:50 # 답글

    말로 자신을 표현하는건 참 힘든 일 같네요.

    자소서 쓰면서 느끼네요.
  • TokaNG 2010/05/09 14:51 #

    사실 '자뻑소개서' 라고 하면 맘 폄히 자뻑에 빠져보겠지만..;;;
  • nell 2010/05/09 14:52 #

    다들 글을 잘 쓰는건 아니니깐 그냥 무난하게 쓰려구요.

    2학기 때 부터 본격적으로 써야죠.

    뽑아주십쇼 =_=
  • TokaNG 2010/05/09 14:52 #

    저는 대학생이 아니라.
    ㄷㄷㄷ...
    나잇대가 이미 다르..orz
  • 요츠바랑 2010/05/10 09:14 # 답글

    저도 조만간 저거 써야될 것 같은데...gg...
  • TokaNG 2010/05/10 20:34 #

    자뻑의 세계에 어서오세요(?)
  • LovelyJung 2010/05/10 10:26 # 답글

    진짜 싫어!!!
  • TokaNG 2010/05/10 20:34 #

    정말 싫어! ;ㅁ;
  • 페리도트 2010/05/14 23:39 # 답글

    자소서는 이제 보지도 않습니다.
  • TokaNG 2010/05/15 02:17 #

    저도 쓰기 싫습니다.;;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82180
808
2151390

google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