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까짓 일.. 그냥그런이야기

연이은 밤샘마감에 피곤해서 잠시 눈을 붙였다가 무서운 꿈을 꿨다.

무섭다기 보다는 소름 끼치도록 기분나쁜 꿈을 꿨다.




예전에 이미 말로 전해들었을 때에 '그까짓 일'이라며 가벼이 넘겨버렸다.

그래, 내게 그건 겨우 '그까짓 일'..



'그까짓 일'에 끙끙거리며 고민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 있을까?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하다 또 무거워 자꾸만 감기는 눈꺼풀을 힘을 주어 버틴다.


다시 눈을 감으면 '그까짓 일'로 어떤 생각이 들지 장담할 수 없어서..




그래..
그건 겨우 '그까짓 일'.



근데 내게 '그까짓 일'에 불과한 그 일이 남들 눈엔 어떻게 보일런지..


남들 눈에 '그까짓 일'에 불과한 일들이 내게는 어떻게 보일런지..





...




내가 '그까짓 일'이라고 애써 위안을 해봤자 결국 그건 '그까짓 일'만은 아닌 걸지도..

 

덧글

  • 2009/12/14 18:3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TokaNG 2009/12/14 18:34 #

    그럴 때는 아마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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