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울리는.. (애자) 영화애니이야기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이 털이 난다지만..

웃다가 울면 어떻게 될까??




영화 시작에는 웃음소리가 극장을 가득 메우더니

영화가 끝날 즈음엔 훌쩍이는 울음소리가 극장을 다시 한번 메우더라.


아주 뻔한듯 진부한 스토리로 여지없이 눈물샘을 자극하는 자연스러운 모녀이야기, 애자.

점점 눈앞이 흐려지는건 피곤해서인지..


아니면..

 
33살의 최강희 누님은..

20대 후반의 글쟁이 모습보다..

날라리 여고생의 모습이 더 어울리더라.

이런 무서운 누님..[...]


애자의 주인공은 애자(최강희) 혼자만이 아니라서 역시..

이 둘의 투샷이 가장 많이 잡히더라.

친구인듯, 자매인듯, 사실은 모녀간인 이 둘..
이 둘이 사람은 웃기다가 울리다가 다시 웃기고 다시 울리더라.

이 영화를 보고 똥구멍에 털 난 사람 많아지겠..

그렇게 좋은 영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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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동사서독 2009/09/14 16:56 # 답글

    김영애씨는 부산 출신.
    최강희는 '절친'이 부산 출신 개그우먼 김숙이라 부산 사투리 구사에 도움을 얻었다더군요.
  • TokaNG 2009/09/15 16:02 #

    오~ 어째 사투리가 구수하게 착착 감기더라니..
    최강희랑 김숙이랑 송은이 트리플 콤비는 좀 의외였습니다.
    유유상종이 아니었..ㅇ<-<
  • 아빌라르 2009/09/14 17:31 # 답글

    이 영화 참 재밌을것 같던데, 감상평 잘 봤습니다.

    언젠간 볼테다. -_ -;
  • TokaNG 2009/09/15 16:02 #

    전 DVD도 사려구요.ㅜㅡ
  • alice 2009/09/14 18:58 # 답글

    이거 보면은 가슴이 뭉클뭉클거릴것같아요
    어머니에게 더 잘하자란 다짐이..샘솟을 느낌[이미 잘해드리고있지만ㅠㅠ]
  • TokaNG 2009/09/15 16:02 #

    정말 잘해드리고 있는 거 맞어?
  • alice 2009/09/16 17:58 #

    미친듯이 어머니가 오시면 다소곳하게 인사하면서 안마하고 설겆이하고밥해놓지요
    :) 뭐.. 몸관리못해서 가끔 열이 펄펄날땐 왠수같은 자식이지만(...)
  • TokaNG 2009/09/16 23:03 #

    어머니께서 미친듯이 오셔야 하는 거였..ㅇ<-<
    평범하게 오시면 아무것도 안해드리는 건가? =ㅁ=
  • alice 2009/09/17 23:01 #

    아니요 ㅠㅠ
    후우- 최강희씨 진짜 동안이다ㅠㅠ
  • TokaNG 2009/09/17 23:02 #

    ㅋㅋㅋㅋ
  • 아르메리아 2009/09/14 22:13 # 답글

    보면 엄청울 것 같아서 안 보고 있어요-_-;;
  • 아이 2009/09/15 03:40 #

    같이보러가세.
  • TokaNG 2009/09/15 16:02 #

    보세요. 그리고 징징 우시라능~;ㅂ;
  • TokaNG 2009/09/15 22:37 #

    아이님은 눈물 살짝 깔꼼하게 닦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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