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그저그런일상들

앙다문다.

가뜩이나 턱관절이 좋지 않아 삐그덕거리며 아픈데..
음식물을 오래 씹기만 해도 쉬이 피곤해져 얼얼하기만 한데..


머릿속에 잡념들이 넘실거릴 수록, 잡념들을 떨치려 포털사이트의 뉴스기사들을 훓을 수록, 그렇게 농땡이를 피우다가 드디어 일을 시작하여 배경을 그릴 수록, 그리고 일을 마치고 여가시간에 다시 잡념에 잠길 수록..

이를 앙다문다.

너무 꽉 다물어서 빠드득 소리가 나고 역시나 턱이 얼얼할 정도가 되어서야 '아차!' 하며 느슨하게 힘을 빼본다.
그러면 여지없이 삐그덕거리는 관절.


으드득 으드득~

헐거워질대로 헐거워진 턱이 좌우로 움직이는 소리는 마치 뼈가 으스러지듯이 으드득 거린다.

으드득 하며 이가 갈린다.


이가 갈리는 일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덧글

  • alice 2009/09/02 17:45 # 답글

    누군가 이를 그렇게 할때 살며시 볼을 만지작 만지작
    [덤: 먹을때그러면 맞아죽...]
  • TokaNG 2009/09/12 05:01 #

    해줘.
  • alice 2009/09/14 11:54 #

    애인분에게 부탁하세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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