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삥 뜯는 포스팅!! 그저그런일상들

보롬언냐와 대화중에 금전갈취에 성공!!




  
청주 사는 동생녀석이 지난번부터 돈 좀 빌려달라고 끙끙대길레 많이는 못 빌려주고 그저 이번달 버틸 생활비 조금 남겨둔 것이나마 빌려줘버리자 싶어서 4만원을 송금해줬는데..

이게 뭥미?
타행송금이라 수수료까지 떼이고 나니 카드값으로 남겨둔 금액에서 300원이 모자라버리는 사태가..=_=;;
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타행송금에도 수수료따윈 물지 않았었는데..orz

해서 가지고 있는 현금 1000원을 입금하러 가려니 늦잠을 자는 바람에 귀찮아져서 가장 가까이 있는 보롬언냐께 삥 좀 뜯었습니다. (언제라도 갚을 수 있으니..)

인터넷 뱅킹이나 폰뱅킹 되면 돈 좀 쏘라고 하니 곧이어 날아오는 인증짤..


아싸~ 저 엄청난 금액 좀 보소..[...]

금액이 너무 많다 보니(?) 메신저 금융사기 이런 의심일랑은 추호도 없이 바로 쏴주시더란..ㅇ<-<
이걸로 카드값을 지불하고도 잔고 200원이 생겼.. (엉?)
보롬언냐 최고!! >ㅂ<d



...


그나저나 이 동생녀석이 더 불안한게..
금융사기는 되려 내가 당한 건 아닌지..=_=a
메신저가 아닌 핸드폰으로 연락이 와서 아무런 의심 없이 빌려주긴 했지만 고맙단 말도 없으니 살짝 서운..
걱정이 되서 전화를 걸어보니 받지도 않고..ㅇ<-<

어차피 받을 생각도 없이 빌려준 거긴 한데, 이게 동생한테 전해진 거면 다행이겠지만 생판 모르는 남의 손에 들어간 거면 영 찜찜하니까.. (적은 액수라도 아깝기도 하고)


설마 같은 명의로 대포폰이랑 대포통장까지 만들어서 사기치는 족속은 없겠지? =ㅅ=a
핸드폰 번호도, 계좌 명의도 동생이름이었는데..
고맙단 말을 못 한건 바빠서 그랬을 거야.
전화를 못 받은 것도 바쁘니까 그랬겠지.

멀리 제주도 본가에서 직접 재배한 귤도 보내주는 착한 동생이니 받아서 잘 썼을 거야..


좀 더 돈이 많아서 넉넉하게 빌려줬음 좋았을 텐데..

이번달에도 이미 왕창 질러버렸잖아?


안될거야 난..orz


덧글

  • 굇수한아 2009/09/01 22:52 # 답글

    일단 프라먼저 줄이심이...
  • TokaNG 2009/09/01 22:55 #

    프라를 줄이니 DVD랑 음반 지름이 늘더란..ㅇ<-<
  • alice 2009/09/01 23:23 # 답글

    으앙갸?!
  • TokaNG 2009/09/12 05:04 #

    엉?
  • 아르메리아 2009/09/01 23:58 # 답글

    돈 빌려줄 때는 아예 준 걸로 생각해야지 아니면 힘들더라고요'ㅅ') 그게 최고 맘 편한거 같아요.
  • TokaNG 2009/09/12 05:05 #

    저도 그러긴 하지만 제대로 그 동생한테 간 것이 맞나 찜찜해서 말이죠.=ㅅ=a
    제가 대체로 이것 저것 지르느라 돈이 없어서 그렇지 있을 땐 아낌없이 퍼주기도 합니다?

    퍼주기 싫어서 남김없이 질러버리는 건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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