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지금 속고 있다.. 그냥그런이야기

친구에게서 메일이 왔다.
이웃나라 일본에서 혼자 5년이라는 긴 시간을 버티고 있는 장한 녀석..

그 친구는 내 말을 너무 철썩같이 따른다.
오죽 하면..

다른 사람말은 몰라도 칭구말은 명심보감?인거 같다!!

다 깊이 새겨두게 되니까!!

- 친구 메일에서 그대로 발췌..
라는 말 까지..;;


나 기분 좋으라고 하는 립 서비스라고??

무려 18년동안 알고 지낸 친구다.
이 친구 성격이 모 아니면 도, 똑 부러지는건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서 문득 친구에게 이 말을 해줄까 말까 자꾸만 고민하게 되더라.

'너는 지금 속고 있다.'


제 앞가림도 못 하는 놈 말을 그리 잘 믿다니..orz


그래도 내 친구는 나와는 달리 자기 앞가림을 잘해 나가니 다행이다.
어찌 보면 나랑 친구라는게 용하다 싶을 정도로..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는 말도 이런 때 보면 틀린 말 같다.
내 친구들은 나 말고 다 잘났는데..ㅇ<-<




정말..


덧글

  • 재구 2009/02/25 05:50 # 답글

    또깡님도 충분히 잘나셨는데요-ㅠ-;

    그림도 잘그리시고 모형쪽도 잘하시고ㅠㅠ
  • TokaNG 2009/03/02 01:04 #

    아뇨, 이것도 저것도 너무 어중간해서..;;;
  • 삼별초 2009/02/25 07:21 # 답글

    게다가 여친도 있으시고...(응?)
  • TokaNG 2009/03/02 01:04 #

    엄훠?
  • 올비 2009/02/25 08:55 # 답글

    유유상종 맞는거 같은데요 ^^
  • TokaNG 2009/03/02 01:04 #

    ㅠㅠ
  • Flux한아 2009/02/25 12:43 # 답글

    충고라는건....내가 아닌 상대를 위하는마음에서 나오는거니까요.....
  • TokaNG 2009/03/02 01:05 #

    그렇죠, 아무래도..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안다능?? (뭐?)
  • 건담=드렌져 2009/02/25 13:37 # 삭제 답글

    '넌 이미 속고있다' 인 것입니까.... (펑~)
  • TokaNG 2009/03/02 01:05 #

    그런거지.
  • 라제 2009/02/25 15:01 # 답글

    그래도 18년동안 믿고 의지할수 있는 친구란 정말 소중한 거에요?!;ㅂ;
    친구란거 서로 존경해야 오래가는 거래요~
    저도 그런친구 생겼으면 좋겠다는...<<ㅋㅋ
  • TokaNG 2009/03/02 01:05 #

    오래 살면 가능합니다(?)
  • alice 2009/02/25 16:51 # 답글

    오라버니 'ㅅ'..아니야 ..
    잘났엉 'ㅅ' 오라버니도 잘난사람
  • TokaNG 2009/03/02 01:05 #

    고마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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