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문답.. 은 아니고 작년 문답..;;; 까발리기문답들

올해문답...이라고 쓰고 작년문답이라고 읽음;; <- 이라고 올비님께서 그러셨으니 작년문답일테죠.
물론 답변들도 작년 기준..

아주 간만에 문답을 하나 업어와봤습니다.
딱히 콕 집어서 던져주지 않으면 잘 안 하게 되지만 문답류를 해본지도 워낙 오래 되었고 문답 카테고리도 하도 새글이 없어서 쉰내가 나고 있으니.;;


근데 하다보니 이거 어째 여성분들에게나 어울릴듯한 문답이네요..;;;
괜히 들고왔나? 싶다가도 하다보니 재밌어서 후딱(?) 해치웠습니다.

1. 올해의 오빠 or 언니(빠한정임. 일반인은 올해의 가수로;):

오빠? 언니?? =ㅅ=a
아무래도 여성 전용인듯??;;;
남자는 알 바 없으니 제껴두고 언니.. 라기 보다는 여동생으로 완소 소희!!

와 함께 떠오르는 신예 아이돌!! (엉?)
박보영!! 
완전 만만세라능~~;ㅅ;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무한 감사를..;ㅂ;

2. 올해의 맛집
맛집? =ㅂ=a
어라? 맛집??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 우걱 우걱~

언제나 저렴한 메뉴만을 고집하는 식습관인지라 그다지 맛집이라고 일컬을 음식점은 없지만..
얼마전에 먹었던 굴국밥은 맛있더군요. 작업실에서 한 블럭 너머에 있는..
그리고 그 맞은편에 있는 굴 전문집의 굴찜도 맛있었습니다. 미친듯이 먹었..

3. 올해의 카페
작업실 부엌 한귀퉁이에 언제나 비치되어 있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일회용 커피!!!(엉?)

이따금씩 작업중에 별다방 커피도 한 잔씩 마시긴 하지만 전 역시 입맛이 싸구려라 비싸기만 한 별다방 커피보단 싸구려 일회용 커피가 더 맛있더군요.
머그컵에 두 개 뜯어서 뜨거운물 반 부어 휘휘 젓다가 찬물로 마저 가득 채우고 꿀꺽꿀꺽 원샷하는 맛은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엉?)
  

4. 올해의 기호품
기호품이라면.. 굳이 음식이라던가 하는걸 꼽지 않아도 되는건가?? =ㅅ=a
언제나 제 기호에 맞는 것은 반다이제 건프라!! 일거라고 생각 했었지만 올해엔 유독 고토제 프라들을 많이 만들었군요.
고토부키야 조이드(들)에, 천원가동 그렌라간에, 1/100 알트아이젠, 또 고토제 조이드천원가동 그라펄들..
그리고 지금은 사진은 안 찍었지만 고토부키야 1/100 R1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
외에도 사둔 것으로 알트아이젠 리제라던지 라인바렐이라던지 버던트 등이 더 있네요. 고토제 프라들이 만드는 재미가 참 쏠쏠합니다??

그렇다곤 해도 역시 반다이제 건프라가 빠질리는 없겠지만..
2008년에도 무진장 지르고 무진장 만들었다능..=_=;;

  

5. 올해의 주전부리
과자도 이제 가격이 많이 올라서 사먹기 무서워졌지만 역시 사먹게 된다면 언제나 빠다코코낫..
그리고 3개에 1천원 하는 연양갱도 종종 사먹었군요. 늙은이도 아닌데 양갱이 참 맛있습니다?? (어째서 양갱을 좋아하면 늙은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6. 올해의 베스트/워스트 쇼핑
베스트:
월 E + 픽사 애니메이션 전집!! 이제 니모를 찾아서 빼곤 다 봤습니다!! 픽사는 역시 멋지다능~=ㅅ=d
워스트: 사놓고 다 보지 못한 DVD들..=_=;;; 시기 놓치면 못 살 것들이라 무턱대고 사서 재어놓긴 했는데 언제 다 본다지??
그래봐야 몇 되진 않지만.. (고작해야 2~30개정도??)
충동쇼핑: 太陽의 使者!! 철인28호. 초합금은 손대지 않기로 마음 먹었었지만 이녀석을 안 지르면 사나이도 아니라능! (엉?)
어릴적에 철인 28호 비디오를 한번이라도 본 사나이라면 필구를..[..]

7. 올해의 취미생활
언제나 그렇듯이 건프라..=ㅅ=^
그리고 이번엔 부쩍 DVD 지름도 잦았고 극장출입은 더 잦았군요..;;; 한해동안 극장서 본 영화가 무려 59편..=_=;;;;(중복관람까지 합한거지만..)
그리고 이런 취미생활은 여건이 된다면 계속 이어질듯..

8. 올해의 뉴스
숭례문 전소..ㅜㅡ 저것보다 더한 뉴스는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MB께서 나날이 다채로운 뉴스들을 선보이시니 더이상 말하기도 힘들겠지요?? ;ㅅ;

9. 올해의 잘한 일
글쎄요.. 그닥..=ㅅ=^

10. 올해의 못한 일
그림을 너~~무 그리지 않은거..;ㅅ;
이제 그리는 감각이나 남아있으려나 모르겠..ㅇ<-<이제 막 들어온 신입 후배들보다 못 그리게 된건 아닌지..ㅇ>-<

11. 바톤받을 분
에이~ 바톤은 우걱우걱 먹는게 정답. (뭣?)

12. 올해의 문구
"명심하세요. 모래알이든 바윗돌이든 물에 가라앉는 건 똑같아요. "

영화 올드보이 중에서 유지태의 대사..

13. 올해의 눈물/콧물
이제는 고인이 되어버린 최진실 씨의 자살..ㅜㅡ
그러고보니 이것도 올해의 뉴스구나..;ㅅ; 진짜로 눈물 뚝뚝 흘리면 울었..;ㅂ;

14. 올해의 첫경험
엄훠~ 어감이..//ㅂ//(퍽~!)
첫경험이라.. 여고생이랑 얘기 나눈거??(퍽퍽~!)
고등학교 졸업하고 언제 내가 여고생이랑 얘기 나눠봤겠냐능~ (근데 나눠보긴 했었다능~~)

아, 지난 포스팅 뒤져보니 스케일링이 있었.. 이건 정말 생에 처음이라능~~

15. 올해의 인상적인 ㅇㅇ
인상적인 대통령 MB...
케세라 세라로 일관하던 정치따위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시다니..ㅡ"ㅡ
원래 국민들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때가 가장 정치가 잘 되는 때라고 했거늘..
사사건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게 하시니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능..
이런적 처음이라 마냥 신기.

17. 올해의 괴식
물을 잘못 맞춰서 미치도록 맛이 없었던 캐안습 라면..ㅜㅡ
미친듯이 배가 고프지 않았다면 버렸을거라능..;ㅅ;
용케 먹었..ㅇ<-<
그리고 날개 세 개짜리 치킨

18. 올해의 가장 큰 인물
말이 필요 없는 박보영!! 그리고 sbs 연기대상에 빛나는 문근영~~!!

19. 올해의 지랄
괜히 엄한 소리 했다가 흠씬 두드려 맞은 올해의 가장 많이 읽힌 포스팅..[..]
덕분에 보기 싫어서 결산결과도 포스팅 안 했습니다..=_=;; 괜히 들춰내서 더 욕먹을까봐..
생각이 짧으면 함부로 떠드는게 아니었습니다. 정리도 채 안 된 생가을 괜히 한번 적어봤다가 오래 오래 욕 먹었다능~~
다들 입조심 하자능~~(아, 이 경우는 손가락인가??;;)

20. 올해의 후회
역시나 그림을 너무 안 그린거..
그리고 너무 많이 지른거..
그리고 너무 많이 싸운거...


근데 이거 16번 문항은 어디 갔답니까??;;;


덧글

  • alice 2009/01/04 00:18 # 답글

    [갸웃] 이거 나에요? 여고생이라 하시면 저입니까?
  • TokaNG 2009/01/06 02:26 #

    제가 대화를 나눌 여고생이 안타깝게도 한 명밖에 없다능..ㅜㅡ
  • alice 2009/01/06 17:09 #

    나구나.. ...ㄲㄲㄲ
  • TokaNG 2009/01/07 23:18 #

    ㄲㄲㄲ
  • 올비 2009/01/04 10:51 # 답글

    오 그러고보니 16번이 없었군요 'ㅂ'
  • TokaNG 2009/01/06 02:26 #

    누가 만들었는지 춈 허술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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