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한 마디.. 그냥그런이야기

항상 느끼는 거지만..

거센소리, 된소리, 육두문자가 섞여야만 욕은 아니다.

일상에서 쓰이는 언어로도 얼마든지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근사한 욕이 탄생한다.

아니, 가끔은 차라리 쌍시옷 들어간, 동물 섞인 욕다운 욕이 덜 충격적일지도..
그건 대놓고 '나 지금 너 욕하고 있삼. 너 무시하고 있삼. 님하 즐~' 하고 감정을 피력하는 거니..


아리까리함이 가장 안 좋다.
분명 육두문자는 섞이지 않았는데, 거센소리, 된소리도 없는데 사람을 최저로 만들어버리는 아리까리함..



차라리 욕다운 욕을 하면 맞장이라도 뜨지.




..뭐, 그렇단 거다.

욕은 농담조로 하는게 가장 구수하고 듣기 좋다.
물론 용인될 수 있는 절친한 사이에서 용인될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에...

덧글

  • Flux한아 2008/10/23 03:21 # 답글

    뜨끔해버렸어요..ㅠㅠ
  • TokaNG 2008/10/23 11:22 #

    저도 뜨끔합니다.ㅠㅠ
  • 아이 2008/10/23 03:22 # 답글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만드는 말은 하지 않는게 좋죠. ㅎㅎ
  • TokaNG 2008/10/23 11:22 #

    그렇겠죠??
  • 림삼 2008/10/23 04:42 # 답글

    흠흠. 맞아요. '차라리 욕을 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저도 그런 말을 하진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ㅎ
  • TokaNG 2008/10/23 11:23 #

    저도 반성..
  • 루카 2008/10/23 07:25 # 답글

    잘자라 ㅇㅇ
  • TokaNG 2008/10/23 11:23 #

    넵!
  • 올비 2008/10/23 09:20 # 답글

    의도적으로 저리 말하는 사람 보면 많이 무서워요 =ㅅ=
  • TokaNG 2008/10/23 11:23 #

    의도적이면 다행이지만 무의식에 기본적으로 베여있는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ㅜㅡ
    평소에도 얼마나 무시하고 깔봤으면..[...]
  • peridot 2008/10/23 09:43 # 삭제 답글

    별다른 말은 아닌데 사람 모욕하는 말..
    싸대기백만번 날려주고 싶어요
  • TokaNG 2008/10/23 11:24 #

    그렇다고 날리시면 안 됩니다;;
  • 슈나 2008/10/23 10:47 # 답글

    ...요즘 제가 신입에게 그런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달라지는게 없어서 이젠 제가 포기...

    ...전 부드러운 남자였다구요 ㅠ_ㅠ
  • TokaNG 2008/10/23 11:24 #

    부드러운 남자가 거친 남자로 변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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