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OST!! + 월E OST.. 내가노는이야기

어제부터 줄창 듣고 있습니다. 잠시 끄고 있어도 이제 귓가에 계속 맴돈다능..=_=;;;

총 17곡의 노래들이 영화에서 나왔던 순서대로 차례 차례 흘러나옵니다. 물론 영화의 느낌 그대로..
첫곡인 '허니 허니'는 전주가 좀 잘린듯한 기분이네요..=ㅅ=a 너무 갑자기 시작되서..;;
그리고 광란의 밤(?)에 메들리처럼 짤막하게 나오던 노래들은 전곡 다 제대로 나옵니다. OST에서마저 짧게 끊어서 나올리가 없지..
노래 사이 사이 대사들은 당연히(?) 다 사라졌고..ㅜㅡ 내심 포함 됐으면 하는 대사들도 몇 있었는데 이건 조금 아쉽군요.

대체로 영화에서 부르던 그 느낌 그대로이긴 하지만 몇 몇곡은 녹음을 다시 한건지 무반주에서 대화하듯이 시작되던 노래들마저 그냥 평범한 노래입니다. 특히 로지여사가 빌을 꼬시던 노래는..ㅜㅡ
그리고 무엇보다 이 앨범에서 가장 아쉬운건 역시 마지막 엔딩에서 보여줬던 히든공연인'워털루'가 빠진 것..ㅠ.ㅠ.. 히든트랙으로 넣어줬어도 좋았을텐데..
그래도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흐르던 소피의 노래는 수록되었네요. 이 노래도 은은한게 좋다능~~

한동안은 혼자 있을 땐 항상 이 앨범을 들을 것 같습니다..;; 한번 삘 꽂힌 노래는 질릴 때까지 듣는 편이라..;;;


근데 매장에서 뮤지컬판 OST들을 보니 한국버젼 24곡, 오리지날버젼은 히든까지 총 27곡씩이나 되던데!!
뮤지컬에서의 노래를 영화에서 다 부른건 아닌가봅니다??
아님 다른 트랙들은 노래가 아닌 다른 무언가인가?? =ㅅ=a(독백이라던지 방백이라던지 하는 대사들이라던가..)
역시 그때 뮤지컬판도 같이 사는 건데 그랬습니다..ㅜㅡ

월E는 음성이 녹음 된 노래가 몇 곡 되지 않아 경음악에 약한 제겐 38트랙이나 되는 음악들은 자장가에 불과했다능..ㅠ.ㅠ..
극중에서도 대사가 몇 되지 않으니 OST에 대사치기가 들어갈 일도 없고..;;;
영화가 멋졌다고 OST까지 맘에 들거란 생각은 너무 오바였나봅니다..ㅜㅡ
그래도 몇 곡 안되는 노래들은 아주 좋았.. 

덧글

  • peridot 2008/09/19 21:49 # 삭제 답글

    맘마미야 음악은 정말..아바 좋아하는 분이라면 필구매
  • TokaNG 2008/09/20 00:09 #

    정작 아바 앨범은 없지만 말입니다..=ㅅ=a
  • 死요나 2008/09/19 23:51 # 답글

    음반들은 다 내손안에 있소이다 ㅋㅋ
  • TokaNG 2008/09/20 00:09 #

    좋겠소이다~ ㅋㅋ
  • 림삼 2008/09/20 02:55 # 답글

    오오. ost 샀군요! 저희 집엔 아바 LP판이 있는데 그림의 떡이라죠. ㅜㅜ 들을 수가 없어요... 저도 맘마미아 곧 보러가려구요. 괜찮은 영화라니 기대가 되네요..^^
  • TokaNG 2008/09/22 13:48 #

    LP!! 이제 플레이어도 없는 LP!!
    그러고보니 저도 부산집에 LP가 몇 장이 있을텐데.. (아바는 아니지만..)
  • 사헤라 2008/09/21 04:03 # 답글

    워털루는 영화에서만 볼수 있는 히든앵콜이라고 생각하지만 로지여사가 빌 꼬시던...그건 정말 아쉬워요ㅠㅠ
    뭐 OST에 영화에서 나온 노래를 넣으면(대화부분이 포함됐다면) '이게 OST냐 영상없는 영화지'란 소리도 나왔을것 같지만요;
  • TokaNG 2008/09/22 13:50 #

    그쵸? 아무래도.. 대사가 노래 중간에 꽤나 길게 들어가니..;;
    그래도 핵심대사 몇 정도는 남겨뒀어도 좋았을텐데..ㅜㅡ
    그런게 또 정규앨범과 OST의 다른 점 아니겠습니까??
    OST만의 묘미이기도 하고..
    쪼~ 끔 아쉽습니다??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5651
378
2179703

google ad